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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5 12:44
저도 2기~3기 시대인데요 ~ 태권브이 물려받을려고 아버지군번에게 때 정말 많이 썼는데 크크크크크;;
지금생각해보면 등에 크게 남의 이름 써있고 찢어져서 꼬맨옷을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13/06/05 12:51
4기입니다만 나중에 짬 차면 2,3기 옷을 어찌어찌 물려받아 계속 입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티가 더 좋아서 2,3기 하계복을 입었었네요. 지금쯤은 다 회수 했거나 낡아서 버려졌겠지...
13/06/05 12:55
07년 1월에 요대(허리띠)를 무늬 있는거로 주더군요.
자대가서 개갈굼 당했습니다. 이거 보급이라고!!! 사제 아니라고 해도 아무도 안믿다가. 2월 논산 애들 들어오면서 오해가 풀렸습... -_-
13/06/05 13:12
원조 오렌지는 2000년쯤은 아니고...
제가 97군번인데 병장 때 들어온 신병들이 태권V를 처음 입고 왔으니, 아마 99년 이전이 원조 오렌지...
13/06/05 13:48
신세대인데 딱 저까지 비닐같은 재질이였고 디음달 군번부터는 비닐이 잘 찓어진다고 일반 추리닝이랑 비슷한 재질로 바뀌더군요. 다행히 찢어지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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