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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2 02:13
이게 몇년도 사진인지까지 알아야 진정한 PGR인이겠죠?
어렴풋한 기억에 이윤열 선수가 KTF에 있을 때는 2002 파나소닉 이후고, 명경기 중 하나인 네오 포비든존(네오? 아니면 그냥?) 김동수 선수의 질럿 리콜 경기가 임요환 선수가 무소속일 때고, 그 후 오리온 스폰을 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1차 결승이 비가 무진장 온 상태로 했는지 딜레이 됐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 유니폼인 퍼런색 핫브레이크였고, 오리온 팀이 제대로 체계가 없을 때 저 유니폼을 입었으니 제 예상은 2002년도 후반 or 2003년도 초반인거 같네요. 어쨌든 졸려서 횡설수설 -_-; 저 기억이 맞으려나?
13/06/02 02:16
03년이겠네요.
임요환선수가 스폰서는 02년 말에 구했지만 '팀'이 구성된건 프로리그가 출범되면서부터였습니다. 동양과의 스폰은 개인스폰으로 연봉 1억 4천인가에, 연습지원 5천인가 였는데, 이 연습지원비로 종족별 연습상대를 구했죠. 03년 초에 팀단위 리그가 양 방송사에서 출범하면서 5명을 맞추기 위해 임요환선수 + 종족별 연습상대 3명 + 김성제 선수까지해서 5명으로 팀을 구성했었습니다. 박정석선수가 KTF로 이적한 것이 2003년이니까 그 전이겠구요.
13/06/02 02:27
추억이네요
제 나이가 26인데 2003년에 이걸 봤으니 중학교3학년때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했군요... 정말 사람은 한번 좋아하던건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바뀌지 않나봐요 아직도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거 보니까요
13/06/02 02:32
무슨 사진이죠?
그냥 뭐 프로게임단 감독들과 프런트 일하는 아저씨 아닌가요? 작성자분이 잘모르시는 모양인데 두 분은 스타감독이 아니라 타 게임 감독입니다. 그리고 한 분은 타고난 춤실력으로 ucc 인터넷 스타 출신이기도 하구요.
13/06/02 02:50
한분은 공중파 진출까지 하셨지만 ucc 스타 출신 처럼 파급력이 있으시분은 아니라서;;;;;
적어도 관련 영상이 100정도는 되어야 춤 좀 된다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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