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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4 22:24
슈쥬 차량전복사고 때도 그렇고 뭐 기자 쓰레기들이야 뭐...남의 사생활 파먹으면서 생활하는 구더기들한테 무슨 양심을 바라겠습니까;
13/05/24 22:51
특종이란게 사람들을 욕망의 덩어리로 만들어버리죠.
대중들도 원하고 회사도 원하고 기자들도 원하고~ 저러다가 진짜 사람 하나 잡는다면 그때 반성의 태도를 잠깐 가졌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또 원상복귀~
13/05/25 00:33
제가 세상 제일 가치없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천이 있는 직업이 단 하나 인터넷 기자 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변함없네요. 사람 하나 죽이게 만들어 놓고 쏙 빠지는 벌레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이 바로 인터넷 기자죠. 정말 이 세상 필요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
13/05/25 02:27
잘한것은 없습니다만 회사에서 가장 짬밥 밀리는 사람이 가는게 태반에 못찍으면 데스크에 까이고 나 이거 안하고 싶어요 양심선언 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라 씁쓸합니다. 예전에 장례식장 안가겠다고 개겼다가 엿먹어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그렇다고 저 직업이 월급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기자 하실거면 연예부는 가지 마세요. 사진기자는 더더욱 하지 마세요. 떠난지 3년 됐는데도 여전히 변하고 바뀌는 의식이 없습니다. 데스크가 깨어있어서 우리 회사는 저런거 안하겠다 할 수 있는 회사 아니면 답없는 것은 똑같습니다. 근데 그런 언론사 찾는게 더 어렵다는게... 댓글 보면서 제가 괜히 죄송해집니다. 손호영씨 얼른 회복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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