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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3 15:15:2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드래곤볼 연재 당시 일본 점프 라인업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드래곤볼
비바 블루스
슬램덩크
타이의 대모험
유유백서
시티헌터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이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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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tyner
13/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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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소녀도 있군요.
방과후티타임
13/05/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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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재중인 코치카메가 눈에 띄는군요...
13/05/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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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이미 10주년을 넘었던...
정지연
13/05/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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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그나마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다른 잡지(아이큐점프, 소년챔프)로 나뉘어 나왔으니 다행이지 일본에서 저시기엔 그냥 점프 독점이었을듯...
13/05/23 15:24
수정 아이콘
라인업을 보면 90년대 초인듯 한데,
당시 매거진의 라인업은 전성기의 더파이팅과 공태랑, 일격전(한주먹), 김전일, 상남2인조 등이었고,
선데이는 러프와 란마1/2, 패트레이버, 고스트스위퍼, 요괴소년호야 등이었죠.

판매량은 매거진 + 선데이 = 점프 정도 됐습니다. 3대 메이저 잡지 외에도 상당히 많이 팔렸었구요.
목화씨내놔
13/05/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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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재미있나요? 친구가 추천해서 보려고 하는데.
아 원피스를 어디까지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크크
지나가다...
13/05/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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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는 취향을 좀 많이 탑니다만, 아마도 3부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3/05/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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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빼고는 올스킵했습니다 마이너한코드에요
내일은
13/05/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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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모르는데 옆의 그림을 보니 절반은 본 것 같군요.
연아동생
13/05/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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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이 없네요.
방과후티타임
13/05/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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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은 저 인기작들이 속속 완결 난 후 흔히 말하는 점프 암흑기일때 나온 작품이죠...
연아동생
13/05/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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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드래곤볼 슬램덩크 연재종료하고 나서 바람의 검심이 그나마 점프를 이끌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소년탐정 김전일을 연재하고 있던 소년매거진에게 판매부수인지 발행부수인지 1위를 뺐겼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13/05/23 15:26
수정 아이콘
발행부수를 뺐긴 건데 판매부수도 뺏겼을 거에요. 당시 매거진 라인업은 김전일에 GTO에 더 파이팅, 공태랑, 에지, 미스테리조사단 등 화려했죠.
13/05/23 15:26
수정 아이콘
검심은 좀 더 후에 나와요. 타이의 대모험이 끝나고 난 뒤, 점프 전성기의 마지막을 신규로서 맞이 한 뒤에 홀로 암흑기를 버텨서, 이후의 새로운 시대(원피스, 헌터헌터, 고스트바둑왕 등)를 맞이하며 끝나죠.
.Fantasystar.
13/05/23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듣기만 한건데
점프 암흑기때 버텨준게 검심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검심 작가는 이때 암흑기 다 버텨내고 난뒤의 작품들이 썩 평가가 좋진 않은 거 같더라고요.
김티모
13/05/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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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소녀가 92년에 연재가 끝났으니 그 앞이겠네요.
13/05/23 15:30
수정 아이콘
8번째 마법소년 루루인가 있네요 골든보이작가
캠퍼스블루스 슬램덩크 드래곤볼 시티헌터 전영소녀 진짜 일본만화 황금시대네요
저 시절에 나루토나 원피스 블리츠 같은 요즘 만화가 나왔다면 1위 가능할까요?
王天君
13/05/23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눈에 들어왔네요. 아동물 같은데 은근히 야한 장면들을 요소요소 넣었던..
13/05/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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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한자 진짜 좋아하네요
지나가다...
13/05/23 15:38
수정 아이콘
한국에 나름 알려진 만화로는 꽃피는 남자와 돌격! 사나이 훈련소, 전영소녀도 있습니다.
타나토노트
13/05/23 15:42
수정 아이콘
밑에서 세번째가 남자 훈련소인가요?
저거 재밌게 봤었는데..크크
지나가다...
13/05/23 15: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고등학교 때 해적판 나와서 다 모았었는데, 나중에 뒤가 더 있다는 걸 알았지만 보고 나니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았다 싶더군요..( '-')
토도가 반으로 쪼개져서 죽었을 때 그냥 끝냈으면 참 좋았을 만화인데 말이죠.
BlueTaiL
13/05/23 15:47
수정 아이콘
이때는 정말 최강인 작품들만 주루룩 포진한 때였죠.
저 시절에 일본 단행본 나오면 딸리는 일본어로 모은다고 열심히 모았던 시절이네요.
13/05/23 15:47
수정 아이콘
저 시절 잘나가던 점프의 각 주인공들을 모은 게임도 발매 됐었죠 패미콤 점프라고....당시 굉장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켈로그김
13/05/23 15:5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우리는 메가톤맨으로 접했었지요.
괴남숙(남자훈련소)도 다른 해적판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시지프스
13/05/23 16:05
수정 아이콘
캠퍼스 군단?
타나토노트
13/05/23 16:07
수정 아이콘
남자훈련소는 캠퍼스군단, 영웅문 이렇게 두가지 이름으로 해적판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메가톤맨으로 봤었네요.
켈로그김
13/05/23 16:09
수정 아이콘
아.. 캠퍼스 군단.. 그게 기억이 갑자기 안났어요 흐흐.. 감사합니다;
13/05/23 16:14
수정 아이콘
4번타자 욍종훈은 언젠가요?!
지나가다...
13/05/23 16:35
수정 아이콘
4번타자 왕종훈은 86년부터 96년까지 연재되었다고 하는데, 소년 점프가 아니라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되었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3/05/23 18:39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서 이때는 주간잡지 주제에...아사히..요미우리등의 일간지 판매량에 필적하던 판매부수를 자랑하던..최전성기입니다..

거의 8~900만권대 찍어내던 시절일거에요..
13/05/23 21:45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허 이 괴물 라인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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