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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1 14:42:16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치킨 7년 주기설
'국민 夜食' 치킨의 7년 주기설

http://media.daum.net/culture/food/newsview?newsid=20130520031906038




표만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크크

현재는 어떤 종류가 대세일까요?
오븐구이류는 이미 저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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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13/05/21 14:4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초심으로 돌아가 클래시컬한 양념이나 후라이드가 다시 유행 아닌가요.

클라스는 영원하다!
13/05/21 14:43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현아가 하는 저 광고는.. 치킨 광고가 아닙니다.. ㅡ,.ㅡ;
나름쟁이
13/05/21 14:43
수정 아이콘
대세는 BHC로...
13/05/21 14:47
수정 아이콘
양념치킨이 퍼지기 시작한게 저때쯤이였군요. 2003년 간장혁명은 아직도 그 감동이 생생합니다. ㅠㅠ
13/05/21 14:49
수정 아이콘
92년 준우승
99년 우승
06년 준우승
13년 우승(?)

어라? 이게 아니네?
면역결핍
13/05/21 14:50
수정 아이콘
중간의 파닭 마늘구이는 이단취급인건가요...
광란고양이
13/05/21 14:52
수정 아이콘
다음엔 전기구이....요즘은 닭강정이 유행이더군요
E.D.G.E.
13/05/21 14:57
수정 아이콘
네네치킨의 배달용 패키지는 없군요(??)
Purple Haze
13/05/21 14:58
수정 아이콘
아이유때문에 멕시카나를 고수하고 있지만 근래 걸스데이가 치고 올라오네요..음..
Siriuslee
13/05/21 14:58
수정 아이콘
유명한 오븐구이 치킨집이 있어서 사와서 먹어봤는데, 마눌님은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가성비 뛰어난 한마리 8000원하는 동네 치킨집이 최고입니다.
사티레브
13/05/21 15:00
수정 아이콘
교촌 허니오리지널 좋아요!
정지연
13/05/21 15:01
수정 아이콘
2010년부터는 춘추전국 시대라고 불리는게 맞을거 같아요.. 오븐구이, 파닭, 닭강정 등등
13/05/21 15:1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치킨 부먹시대 아니였습니까?
갓영호
13/05/21 15:17
수정 아이콘
첫 사진 2010년의 굽네치킨은 100% 소녀시대의 힘이었죠. 그땐 달력이 주 메뉴고 치킨이 덤이라는 말까지 있었으니까요
13/05/21 15:2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뭐 진짜 춘추전국이죠. 사실 간장 -> 바베큐 -> 파닭 -> 오븐구이 -> 닭강정으로 한바퀴 돌았으니..
번외로 똥집도 잠깐 유행하다가 줄줄줄 망하고 몇군데만 살아남고.. 치킨 세계는 냉혹합니다~
Smirnoff
13/05/21 15:28
수정 아이콘
전 염지 잘 된 프라이드 치킨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흐흐 깐부치킨 너무 좋아요
Darwin4078
13/05/21 15:29
수정 아이콘
통닭은 시장통닭이 최고죠.
양동 닭전머리 통닭이 생각나네요.
13/05/21 16:58
수정 아이콘
거기 지금은 맛 없어졌더라구요..;
몽키.D.루피
13/05/21 15:34
수정 아이콘
지금은 대치킨시대죠. 옛날에는 멕시칸 페리카나 등 몇군데 없었는데 요새는 골라 먹을 브랜드들이 많이 생겼잖아요.
JimmyPage
13/05/21 15:41
수정 아이콘
다사랑은 여기 끼지도 못하겠네요.. 다사랑은 북대점과 동산동점이 맛있다는....
13/05/21 15:56
수정 아이콘
치킨역사의 대격변이었던 통큰을 누락시킨건 이글에 치킨업계의 음모가 숨어있음을 보여줍니다,
Legend0fProToss
13/05/21 16: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리지널 후라이드치킨은 스테디 셀러이니... BBQ가 여전히 강력한거같습니다.
구매과장
13/05/21 17:21
수정 아이콘
양념치킨 먹을려고 어머니 지갑에 5천원 훔쳐서 친구들이랑 먹고 오다가 죽도록 맞은 기억이... 그때 그 시절에 양념치킨이란...
13/05/21 21:46
수정 아이콘
전 여전히 숯불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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