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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7 01:28
쓰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저희라고 한걸로 봐선 ..
한둘이 아닌 거 같긴하네요. 챌린저 - 다이아 최상위권의 몇명이 함께 만든 곳인듯..
13/05/07 01:34
실제 전프로중에 하는 사람 몇있습니다.
저 아는 사람이 전 NLB 출전 프로에게 대리 받는걸 봐서... 대리기사가 아이디는 안알려줬는데 나중에 친구창에 그분 아이디가 딱!
13/05/07 01:33
오늘 랭크 하는데 대리라면서 잘하든데...
여기서 오신건가... 그분 하는말이 (봇에서 큰똥이 나오자) "아 오늘 돈 진짜 안벌리네"
13/05/07 01:42
전프로라고 하는 건 100에 98은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현프로 사칭도 무궁무진한데 전프로 사칭이야 -_-a;;; 물론 진짜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13/05/07 02:09
게임하면서 이런게 은근 수입이 많이되죠
WOW 에서 중산층이던 저도 골드팔아서 제일 많이 벌어본게 월 200이고 불성 리분시절에 투기 대신 뛰어주며 돈을 다발로 쓸어담던 분을 봐서 그런지 이런거 보면 다 진짜 같네요..
13/05/07 02:24
아니 도데체 랭크를 대신 올려서 뭐가 좋은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혼자서 차근차근 하나씩 올리는 랭크의 재미도 만만치않던데말이죠... 저렇게 올라가봐야 어려운사람이랑만나고 또 지기만할텐데... 시즌 보상 스킨같은거 때문에 그러나....
13/05/07 02:36
일단 뭐 올려놓기만 하면 티어 강등만 되지 다이아에서 플래티넘으론 떨어지지 않으니
' 나 그래도 다이아임. ' 라는 자랑을 할 수 있는 거겠죠. 떳떳하진 못하겠지만. 그래서 다이아 5티어가 또 다른 심해라고 하네요.
13/05/07 03:04
라이엇 욕 참 많이했는데, 라이엇 코리아 사장이 누군지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그 뒤로는 뭐.. 그냥 대회만 챙겨보면서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화내봤자 전혀 달라질게 없으니..
13/05/07 04:32
자랑은 아니지만 와우 투기장 한참 잘나가던 불성 시절에 3-4 시즌 대리 많이 뛰었었습니다. 당시엔 무평 어평 해가지고 평점 1850 - 2000 점 찍어주면 되는거였거든요. 이게 돈벌려고 한게 아니라 같은 길드원들 몇명 대신 달아주니까...그 담부터 부탁이 폭주해서; 몇천골씩 쥐어주시더라구요. 한달에 현으로 100~150 정도씩 벌렸습니다.
저희팀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으니까 이정도고...본격적으로 뛴 팀들은 훨씬 많이 벌었을거에요. 다른 서버도 가서 많이 했었고..4시간~6시간이면 큐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2000 충분히 찍었으니 기억이 맞다면 34연승인가? 하면 어평되서 한판 평균 3분 잡고 했던거 같네요. 결론은 저게 사기가 아니고 은근히 저런 수요가 많다는 겁니당..더군다나 금장스킨이나 시즌 보상들이 특정 점수 이상이니 시즌 말되면 더욱 기승을 부릴 테구요. 당시도 검투사 버스하면 두당 현으로 50장 넘었었습니다.
13/05/07 08:18
확실히 대리가 자주 있는게
자기가 다이아라면서 하는 사람들은 미드가니까 적 라이너 털어버리더군요 이게 상당히 자주있습니다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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