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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4 14:58
이거 근데 1,2라운드를 지고 3라운드가 2포인트 차이인데 판정승이나오나요?
음 그보다 3라운드인가요? 아마복싱은 원래 3R인가요?
13/04/24 15:28
2013.4.24 - 국가대표 발탁
2014 -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6년 올림픽 아쉽게 은메달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18년 열애설 후 결혼 및 출산(선수 잠정 은퇴) 2020년 복서로써의 꿈을 위해 올림픽 다시 출전 및 감동적인 금메달 획득 2022년 복서의 꿈으로 영화 제작 - 주인공 발탁!! 한국 최초 실화 주인공 캐스팅~크크크
13/04/24 17:01
권투선수의 경우 파워를 위해 체중을 일정수준까지 올렸다가 대회 직전에 파워 감량을 하는걸로 전해져 있더라구요..
평소 체중은 53~4하지 싶네요
13/04/24 16:50
정말 대단합니다. 뭐 어릴때부터 복싱한 사람들을 적은 훈련으로 발라버리는 천재성이네요.
심판들이 복싱의 활성화를 위하여 판정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애매한건 전혀 없진 않겠지만) 체조처럼 주관적인 것도 아니고 대답합니다. 실력만큼은 의심할 수가 없네요.
13/04/24 16:52
이게 진짜 말이 되나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스토리인지....쩝.... 아무리 재능이 있다해도 이런 경우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13/04/24 17:04
설마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편파판정이더군요. 복싱협회 속 다보이네요.. 이시영 솔직히 실력으로는 선수라고하기도 민망한수준인데..국가대표라니...
13/04/24 17:55
누가 KO나오라고 했습니까? 경기봤으면 알테지만 이시영 한거라곤 긴팔뻗고 허우적거리건 밖엔없어요. 딱봐도 상대선수와 레벨차이가 나보이는데..국가대표라니..참..;;
13/04/24 18:04
선수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취미로 하는 일반인이 긴 팔 뻗고 허우적거리기만 하는 걸 진짜 선수가 못 이기려면 얼마나 심하게 편파판정을 해야 하는 거죠? 전 복싱을 잘 모르지만 그게 가능하려면 그건 이미 편파판정 수준이 아니라 조작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3/04/24 17:32
누구 복싱좀 잘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평소 스포츠 국대라 하면 종목 불문 엄청난 포스로 느껴져 왔는데 너무 단기간에 (그나마도 올인도 아닌데) 국대가 되버리니 얼떨떨 하네요. 진짜 복싱 천재가 나온건지 아님 국내 여자 아마복싱 수준과 저변이 좀 약한건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13/04/24 18:25
예전에도 한 번 작은 모닥불 정도 파이어 난적 있지만
프로 복싱이 아니라 아마 복싱, 그중에 여자 복싱은 격투기이기는 하지만 룰이 있는 스포츠에 가깝습니다. 이시영씨는 그 룰 안에서 최대한 자신이 가진 이점을 사용해 득점 위주의 운영을 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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