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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2 22:08
백인천 감독 퇴임 이후에도 롯데가 몇년 동안 비밀번호 찍던 상황하고 비슷한 거죠.
감독 한명이 황폐화 시킨 이후 들어오는 감독마다 그 후유증을 극복 못하는 것. 물론 프런트의 구단 운영 책임도 적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13/04/12 22:17
전 롯데가 비밀번호 찍던 책임도 백인천 감독에게 다 가는 것 역시 무리수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현감독이 잘하는 건 전감독이 잘 다져놔서 잘한 거고, 현감독이 못하는 건 전감독이 개판쳐서 못하는 거겠네요. 게다가 한두해라면 몰라도.. 3년이 지나도 나아지는 게 없다면 그건 전감독 책임만으로 돌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4/13 00:52
백인천감독이랑 김인식감독 책임이 70% 이상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사실 그 때 롯데나 지금 한화의 경우 어떤 감독 데려다 놔도 힘들 것 같습니다.
13/04/12 21:58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아 좀 이겨라 이 망할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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