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4/09 18:50:14
Name 사티레브
Subject [기타] [기타] 최근 이수 one love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09 18:54
수정 아이콘
Glee의 샘 생각이 왜 자꾸 나는 걸까요_-;
Uncertainty
13/04/09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왜 그걸 해가지고-_-;; 티비에선 못 보겠지만 좋은 음악, 좋은 공연 하길 바라네요.
sprezzatura
13/04/09 18:55
수정 아이콘
연예계의 요단강 건너간 대표인물 중 하나군요.

이경영 송영창은 우여곡절 끝에 돌아왔지만, 가요계에선 가능할런지요.
실낱같은 줄을 고영욱이 끊어버렸으니..
Uncertainty
13/04/09 18:58
수정 아이콘
이경영씨도 공중파 티비는 못 나오니 완전한 복귀는 아니죠. 이수는 케이블 티비도 힘들 것 같습니다.
13/04/09 19:23
수정 아이콘
이경영은 결국 무죄판결 받았는데도 공중파는 못나오니...
이직신
13/04/09 19:11
수정 아이콘
거참 실력은 여전히 귀신같네요.. 허허.. 감탄만 나오네요
뭘해야지
13/04/09 19:22
수정 아이콘
다시 내게 돌아와~~
효연짱팬세우실
13/04/09 21:05
수정 아이콘
이수같은 짓거리 저지르지 않고 이수같은 실력 가진 사람들 쌔고 쌨을 겁니다. 이런 애 하나 버려봤자 가요계에 별 변동 없어요.
알카드
13/04/09 22:24
수정 아이콘
쎄고 쎄다뇨.... 요즘 등장하는 실력파 남가수도 그렇고, 이수 나이대(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에서 이수만큼 부르는 사람 자체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현영
13/04/09 22:41
수정 아이콘
나는가수다만봐도 쎼고쎼단 느낌은 전혀 안받네요;;;
13/04/09 21:26
수정 아이콘
원키인가요? 실력은 정말 귀신 같네요 덜덜
13/04/09 21:30
수정 아이콘
이수가 강간이라도 한거도 아닌데 참 아깝다고 생각하는 가수입니다.
에위니아
13/04/09 23:07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성매매나 강간이나 별 다를 거 없죠.
13/04/09 23:35
수정 아이콘
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강간과 미성년자 성매매의 죄질이 비슷한가요?
제가 만약에 범죄를 당한 피해자의 입장이라면 강간이 훨~씬 큰 죄로 느껴지는데요...
데스벨리
13/04/09 23:46
수정 아이콘
죄와 죄의 경중을 따질순 없습니다...미성년자 성매매 범죄자는 방송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배구공
13/04/10 01:03
수정 아이콘
방송에 나와서는 안된다는 걸 떠나 죄와 죄의 경중을 따지는건 법원에서도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강한의지
13/04/10 07:05
수정 아이콘
엄연히 다르죠.
엷은바람
13/04/10 14:18
수정 아이콘
그건 좀 다르죠.
리니시아
13/04/09 21: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실력은 뭐 이거...
이게 몇년전 노래인데 아직도 원키로 live로 다 소화하네요 정말 참..
13/04/09 22:14
수정 아이콘
예전보다 확실히 죽은게 아닌가 싶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초반부에 최대한 음절을 툭툭 끊고 호흡줄여서 후반부까지 이어가는거같은데..
예전에는 그런거 없었는데..
리니시아
13/04/09 22: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거 나왔을때랑 지금이랑 생각하면..-0-;;;
시간이 쫌 많이 지났죠
알카드
13/04/09 23: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거말고 같은 콘서트에서한 임재범원곡의 그대는 어디에, 김현식원곡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더 좋더군요.
러브포보아
13/04/09 23:53
수정 아이콘
앉아서 노래 부르는데 저정도면 뭐....
나이대에 비해 탁월한 실력인데 한번의 실수가 훅가게하는군요.
잉여잉여열매
13/04/10 00:20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 보고싶은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뭐 참.... 그렇네요
그래도 가끔 노래 듣는걸로 만족할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기를
애국청년
13/04/10 00:54
수정 아이콘
이승철, 김태원, 신동엽은 대마초 걸리고도 현재 신으로 추앙받고 열심히 활동 잘하고 있고

송승헌, 장혁 등은 병역비리에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인기얻고 잘 지내고

권상우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음에도 잠깐 고개숙이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는데

이수도 자숙의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지 몰라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타연예인들에 비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잉여잉여열매
13/04/10 07:58
수정 아이콘
언급한 사람들에 비해서 죄질이 너무 나빠요 ㅠ.ㅠ

저도 예전팬으로서 안타깝긴하지만 뭐 어쩔수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441 [기타] [기타] 치매걸리신 할아버지 [8] 사티레브6015 13/04/11 6015
154440 [기타] [기타] 만병통치약 [32] 사티레브6551 13/04/11 6551
154262 [기타] [기타] 최근 이수 one love [26] 사티레브5563 13/04/09 5563
153717 [기타] [기타] 미국방송은 지금 [27] 사티레브8572 13/04/04 8572
153059 [기타] [기타] [혐오주의] 미친개에 몽둥이가 약이다? [14] 사티레브5523 13/03/30 5523
152595 [기타] [기타] 볼터치의 새지평 [6] 사티레브5951 13/03/26 5951
150608 [기타] [기타] 대선 서울 동네별 표심지도 [3] 사티레브6088 13/03/07 6088
150266 [기타] [기타] 이쁘네요 [30] 사티레브8638 13/03/04 8638
150014 [기타] [기타] 3.1절 맞이 한 남자의 드로잉 [11] 사티레브4632 13/02/28 4632
149002 [기타] [기타] 예선땐 듣보, 생방에서는? [9] 사티레브5958 13/02/17 5958
148097 [기타] [기타] 이쯤에서 봐주는 [13] 사티레브5501 13/02/08 5501
148078 [기타] [기타] 37살의 위엄 [18] 사티레브8655 13/02/08 8655
146939 [기타] [기타] 심장을 칼로 찌르는듯한 기분 [26] 사티레브8696 13/01/28 8696
145979 [기타] [기타] 샷건 쏘는법 [3] 사티레브3222 13/01/20 3222
145715 [기타] [기타] [lol] 트리스타나가 좋아진 계기 [3] 사티레브3905 13/01/17 3905
144639 [기타] 도구의 탄생 [5] 사티레브3133 13/01/03 3133
144621 [기타] 한기총, 조용기 목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하기로 [30] 사티레브6349 13/01/03 6349
143352 [기타] 02 vs 12 [13] 사티레브6378 12/12/19 6378
141579 [기타] 조류 사진전의 진실? [17] 사티레브6466 12/12/03 6466
140527 [기타] 신임검사가 사무실에서 [27] 사티레브7932 12/11/22 7932
140457 [기타] 현대 스웨덴의 아버지 [25] 사티레브8039 12/11/22 8039
139670 [기타] 신 람보르기니 [36] 사티레브6828 12/11/13 6828
139118 [기타] not Disabled [30] 사티레브7158 12/11/08 71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