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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5 21:59
조금만 진지해보자면 농부하는 사람은 저런 몸 저얼대 나올 수 없습니다.
몸의 피부색, 벌크상태, 손가락도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참 이쁜거 같구요. 농사는 노가다랑 별차이 없습니다. 일명 노가다 몸매 아시죠? 동양인은 농사지으면 무조건 그 몸매 나옵니다. 진짜 다시 아래사진 보고 있는데 벌크업 잘하셧네요. 조금만 다듬으시면 너무 멋질거 같네요. 지금도 멋지시지만.
13/04/05 22:59
참고로 제가 저거보다 피부가 허연대 여름철 한달만 도와줘두 완전 까매집니다.
논농사 위주로 하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더운곳에서 저런 피부색깔을 유지한다구요??? 진짜 농사하는 분이면 제가 장을 지집니다-_-;;
13/04/05 23:09
저정도 타는거야 일주일만 나시 입어도 저동네에서 타는 정도같네요.
머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농사를 조금 지어본 입장에서는 저얼대 꿈꿀수 없는 몸매 및 피부색이네요.
13/04/05 23:16
저 사람 빌리와 같은 장르 영화 찍는 사람인데요.
http://en.wikipedia.org/wiki/Van_Darkholme
13/04/06 03:35
그러게요
근데 저분 전성기에 비해 몸이 완전 망가졌지요 군살도 많이 붙었구요. 요즘엔 배우보다는 제작자로 왕성히 활동중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게이 포른에 등장하는 동양인은 대부분 수(bottom) 역할만 합니다. 좀 하드한 포른에서는 당하는 역할로 등장하거나요. 주 고객 대부분 백인이거나 흑인 혹은 남미 남성들이므로 메인으로 그 쪽 인종을 더 선호하는것도 있지만 그네들(백인이나 흑인 게이)에게도 동양인 게이에 대한 차별은 상당합니다. 그러다 보니 게이 포른에서조차 동양인들은 당하거나 수 역할이거나 좀 세게 말하면 짓밟히는 역할에 한정되곤 합니다. 그런데 저분은 데뷔때부터 무.조.건. 공(top) 역할만 합니다. 90년대 후반 온라인 상에 홈피를 열고 누드사진을 공개하며 인지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다 Titan사에서 출연제의를 받아 3 easy pieces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인기를 끌게 되면서 몇몇 포른에 출연한뒤 본인이 직접 소프트 게이 SM물 전문 제작사를 설립하고 출연과 감독 제작을 겸하게 됩니다. 게이메거진과 인터뷰에서 영화(게이포른)에서 동양인은 언제나 수동적이고 지배받는 역할만 주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동양인이 메인이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 제작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게이 포른일지라도 동양인에 대한 차별에 목소리를 내었던 첫번째 동양인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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