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4/03 13:01:38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다르비슈 9회말 투아웃 상황


투수 강습이었군요.
퍼펙트 게임 중이었다가 마지막 타자한테 초구 안타..
퍼펙트, 노히트노런, 완봉 모두 실패.
아깝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03 13:03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거 볼 때마다 타자가 얼마나 짜릿할지..크크

멘탈상 투수를 내리는군요? 보통 저럴때 내리나봐요.
13/04/03 13:09
수정 아이콘
이후 인터뷰도 멋있었던 달빛......
13/04/03 13:18
수정 아이콘
박사장은 저 유니폼을 입고... (생략)
13/04/03 13:28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르빗슈 팔뚝보니 오른팔 근육이; 악력이 얼마나 나올지 와..
lupin188
13/04/03 13:28
수정 아이콘
1억 달러 쓸만 하네요~~
후루꾸
13/04/03 13:30
수정 아이콘
저 미소와 인터뷰에 다르빗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곧미남
13/04/03 13:31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 멋지더군요 솔직히 동양인 최초의 퍼펙트게임 하지마! 이랬는데 좀 응원하게 되더라는
13/04/03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안타까워서 탄식이.. 퍼펙트를 2사후에 놓친 투수 심정 얼마나 허탈했을까..ㅠㅠ
박근혜
13/04/03 13:38
수정 아이콘
대박이다... 9회2사까지 퍼펙트라니;
13/04/03 13:50
수정 아이콘
다르비슈 호감이네요. 퍼펙트를 놓치고 팬을 얻은것 같습니다.
가게두어라
13/04/03 14:11
수정 아이콘
인터뷰는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타나토노트
13/04/03 14:38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969498
ㅡ “마지막에 꼭 아웃을 잡고 싶었다”며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선수들에 비해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겸손해했다.
이어 “좋은 추억이 됐다”라며 유유히 라커룸을 빠져나갔다. ㅡ
지나가다...
13/04/03 14:30
수정 아이콘
볼티 시절에 무시나가 이런 거 참 자주 했는데...

그리고 트위터에 이렇게 썼네요.

ダルビッシュ有(Yu Darvish) ‏@faridyu 52m
あと一人て。。なんでやねん!!

한 명만 더 잡으면 됐는데.. 왜죠?..가 아니라, 이게 뭐여!!
13/04/03 17:03
수정 아이콘
7-0으로 이긴 승리팀 투수임에도 한타자한테 안타맞아서 마치 게임을 진 듯한 분위기....
올해 달빛은 뭔가 일을 낼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8934 [스포츠] [스포츠] 어제 두산vs넥센 벤치클리어링 [151] 타나토노트8279 13/05/22 8279
158502 [스포츠] [스포츠] 잠실구장 아구 보러 온 추신수 [16] 타나토노트7886 13/05/18 7886
157287 [스포츠] [스포츠] 퍼거슨 후임 맨유 감독 배당률 [11] 타나토노트6381 13/05/08 6381
157187 [스포츠] [스포츠] [야구] 진해수가 SK로 트레이드 된 이유 [17] 타나토노트7176 13/05/07 7176
157186 [스포츠] [스포츠] 헨지니 머리가 작은건가??? [17] 타나토노트7791 13/05/07 7791
157063 [스포츠] [스포츠] 트리플악셀 덩크 [11] 타나토노트6941 13/05/06 6941
157031 [스포츠] [스포츠] [야구] 김상현-송은범 트레이드 [8] 타나토노트5737 13/05/06 5737
156878 [스포츠] [스포츠] 미국의 흔한 경기 전 국가 연주 [11] 타나토노트5452 13/05/04 5452
156706 [스포츠] [스포츠] 대만을 이기고 우승한 한국여자단체바둑 [33] 타나토노트7128 13/05/03 7128
156642 [스포츠] [스포츠] 당구 치면서 가장 기분 좋을때 [18] 타나토노트9135 13/05/03 9135
156411 [스포츠] [스포츠] 콘서트 취재하는 리포터 [20] 타나토노트8378 13/04/30 8378
155875 [스포츠] [스포츠] 현재의 뮌헨을 있게한 노이어 골키퍼의 챔스 16강 슈퍼세이브 [14] 타나토노트6047 13/04/24 6047
155823 [스포츠] [스포츠] 뭐!! 바르셀로나가 4:0으로 졌다고!!! [12] 타나토노트8006 13/04/24 8006
155517 [스포츠] [스포츠] [야구] 역주행 [9] 타나토노트8823 13/04/21 8823
155183 [스포츠] [스포츠] [축구] 손흥민 이번 시즌 현재까지 활약상 [6] 타나토노트4832 13/04/18 4832
154915 [스포츠] [스포츠] [야구] 주중 한화 vs NC 첫 경기 프로토 배당 [11] 타나토노트7241 13/04/15 7241
154136 [스포츠] [스포츠] 누구도 예상 못 한 올해 최대 빅매치 [12] 타나토노트7717 13/04/08 7717
153973 [스포츠] [스포츠] 뉴질랜드 럭비팀의 경기전 의식 [3] 타나토노트4889 13/04/07 4889
153865 [스포츠] [스포츠] [야구] 홍성흔 퇴장 [47] 타나토노트8219 13/04/05 8219
153554 [스포츠] [스포츠] [야구] 다르비슈 9회말 투아웃 상황 [14] 타나토노트5660 13/04/03 5660
153483 [스포츠] [스포츠] [야구] 타팬으로써 두산 진짜 너무하네요 [14] 타나토노트6727 13/04/02 6727
153372 [스포츠] [스포츠] [야구] 사직구장에 관중이 적었던 이유 [24] 타나토노트5258 13/04/01 5258
153011 [스포츠] [스포츠] [축구] 판데프의 발롱도르 감독상 무리뉴 투표의 반전 [14] 타나토노트7132 13/03/30 71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