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28 17:54
파판10 뮤비 보고 뿅 가서는 인터넷으로 스토리를 대략 파악하고는 너무나 매력적인거 같아서 플스2를 사서 생전 처음으로 플스를 했더랬죠.
가이드집으로는 공략이 어려워서 다음 카페도 찾아가면서 다크 메이거스 시스터즈까지 갔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네요. 그 후로 플스2는 손도 안되다가 중고로 팔았다는...
13/03/28 18:20
이때 CG보고 '이야 이럴 수가 있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실시간으로 이것보다 더 나은 그래픽을 뽑아내죠.
이수영씨 얼마나 좋을까 듣고 팬 됐었는데, 파판 골수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원곡이 더 좋다는 의견이 있던 것 같더라고요. 그냥 의견이기보다는 이수영씨 안티가 된 분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과격했지만요. 정작 저는 파이널 판타지는 안 해봤지만, 기억에 선명히 남을 만큼 대단한 퀄리티였죠.
13/03/28 18:37
신 때려잡고 마지막에 티더 사라질 때의 그 기분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10-2를 사서 해보고 여자애들 옷갈아입히는 게 주였다는 걸 깨달은 후의 황당함과 까닭모를 배신감도. (응?)
13/03/28 19:29
이번에 나오는 리마스터 너무 기대되네요
PS3사놓고 사실 딱히 몇개 해보지도않고 1년정도 먼지만 쌓여서 안타까웠는데 파판10나오면 꼭 다시해봐야겠어요 근데 저는 X2 재밌게했는데 다들 별로셨나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