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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12:23
월드클래스급 탑솔러들이 천상계에 많아서 어설픈 실력으로 탑 가서 영혼까지 털린다음에
"다시는 탑을 안하겠어" 라고 결심한걸지도...
13/03/25 12:54
탑은 프로팀에 이미 인재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은교같은데 나오는 사람들만 봐도 다른 포지션은 와 이사람 프로급가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에 탑은 좀 그렇더라구요
13/03/25 11:37
개인적으로 챌린저급 아니면 여기 지원해봤자 프로팀에서 안 뽑아간다는 걸 스스로 잘 알거라 생각하는데 왜 지원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13/03/25 11:40
다이아1정도면 챌린저에 많이 안밀린다고 생각할수있죠 뭐
지금 챌린저 구조가 위에있는사람이 점수가 낮아져서 내려와야 아래있는사람이 올라갈수있는 것 아닌가요?.. 그쪽동네는 잘 모르겠네요
13/03/25 11:43
다이아1이나 첼린저나 차이 없을껄요. 프로선수들도 다이아1에 많이 있고(물론 게임을 적게한선수가 많지만 많이 한선수들도 있습니다.)
50명 제한이라 위에서 내려와야 올라갈수가 있으니..
13/03/25 11:45
제가 말한 챌린저'급' 이라는 건 챌린저급 유저들과 ELO에서 동등한 다이아1 유저들을 포함하는 겁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거 같네요.
13/03/25 13:47
한번의 기회죠
확신하시는거처럼 안뽑아갈수도있고 반대로 아예 5인팀 통으로 창단될수도있는거고 말이죠 프로를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어차피 게임하는거 본인 피알도 하고 단체생활 하면서 비슷하게 나마 게임단 생활에대한 간접체험도 할수있고 옆에서 어드바이스 해주고 마인드 잡아주는 누군가도 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13/03/25 11:45
G조 미드 RaGe PeRen 어디서 봤나 했더니... 어제 노멀 5인팟에서 미드 라인전을 했었군요. 크크
서로 즐겁게 솔킬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상대팀 베인한테 싹 털리고 끝났었는데, 여기에서 보니까 은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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