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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2 15:17:24
Name 샨티엔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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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멀쩡한 지하철 출구가 사라진이유




이미지내 욕설로 삭제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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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h열혈팬
13/03/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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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없어진게 교회때문에 그런거였어요....? 덕분에 저기에서 버스 타러 한참 빙빙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급 빡침이....
레기아크
13/03/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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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인들의 행태가 참 대단하군요.
Falloutboy
13/03/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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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12번 출구였던가도 저렇게 막혀있던데 그것도 이런류인가.
난키군
13/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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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는 교인들 사이에서도 이슈죠... 대형교회의 여러가지들이 티비에 자주 나오면서 X독교라는 식의 모욕을 듣는 입장에서 사랑의 교회 공사 얘기 나오니 내부에서도 반발 심했던걸로 압니다.
친한친구의 아버님이 목사님이신데 정기총회 등등 할때 여러 종파들 및 같은 종파내에서도 얘기가 자주 나온다고 하더군요....쩝;;;
13/03/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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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회에서의 대형교회의 위치는 마트사이에서의 대형마트나 다를 바 없어서...
13/03/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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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적절한 비유같아요 뭔가 팍 이해가 됩니다
오리아나
13/03/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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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서초역 출구가 사라진 거였나요?
지난번에 도서관 갔다가 집에 가려고 마을버스 -> 서초역에서 내렸는데 있던 출입구가 사라져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비오는 날이었고, 다른 출입구로 가려고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비 맞으면서 부글부글 끓었는데.
더미짱
13/03/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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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신자이신 저희 어머니와 무신론자인 저 사이의 주요 말싸움 주제중 한가지군요..
Purple Haze
13/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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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도 메꿨네요-_-
13/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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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의 썰전에서 강용석변호사가 말한거긴 하지만...
대검찰청 통계에 전문직중 범죄율 1위가 종교인 2위가 의사 3위가 연예인이라고 하더군요..
jjohny=Kuma
13/03/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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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는 교계 대표모범교회에서 어느 새 교계 대표 문제교회로 추락했죠. 어쩌다 이리 됐는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13/03/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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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라기엔, 이유야 뭐... 옥한흠목사의 부재 때문인거죠.
jjohny=Kuma
13/03/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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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엄밀히 말하면 그게 원인이라기보다는 후임목사님이 옥한흠목사님과는 전혀 다른 분이시라는 것, 그리고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는 게 이유라고 생각은 합니다. 헣헣
13/03/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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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처럼 정말 초대형 교회를 목회하면서도 그렇게나 존경받을 수 있었던 사람이 흔할 리가 없죠.
현 목사가 특별히 나쁘다기보다, 그냥 흔한 나쁜 사람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옥한흠 목사는 흔치않은 좋은 사람이었구요.
jjohny=Kuma
13/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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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도 그렇네요. 저도 3만명 넘는 지XX 교회 출신이라, 얼마 전에 바뀐 담임목사님이 얼마나 잘 하실지... (전임만큼 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사고만 치지 않아도 고마울 것 같습니다.)
Neuschwanstein
13/03/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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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욕, 왜곡된 신앙, 기타등등...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를 제외하고,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개신교에서 이렇게 대형건축물에 집착하는데에요.
좀더 속되고 경제적인, 꼼수스러운 속사정같은게 있는건가... 종교적 열정(?)으로 치부하기엔 집착이 너무 심한데...
오리아나
13/03/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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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야 하니까요?
순복음교회 같은 곳은 아예 구획단위로 TV 설치해놓고 중계예배(?)도 하던데, 실제로 예배 참가하는 신도들 수가 많은 교회라면 큰 건축물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건 교회사정이고 지하철 출입구 폐쇄해서 사람들이 겪는 피해를 생각하면......
jjohny=Kuma
13/03/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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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신교 교회 중에서 대형 건축물에 집착하는 교회들도 있는 거지, 개신교 자체가 대형 건축물에 집착하는 건 아닙니다.
2. 이 건은 '대형 건축물'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교계 안에서는 그것도 논의거리이기도 한데, 신학적인 측면입니다.) 불법, 특혜 논란이 문제가 되는 거죠.
3. 사랑의 교회는 기존 교회당 크기에 비해 신도들이 심하게 많아져서, 오래 전부터 새로운 공간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큰 건물에 집착해서 필요도 없는 건축을 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아빠
13/03/22 15:45
수정 아이콘
신도들이 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렇게 대단해졌다. 우리(신도)들의 힘으로 이렇게 키웠다-는 자부심이죠.
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만 아내가 기독교인(인데 일년에 교회 두 번 가더군요....)이라 교회에 몇 번 나갔는데
타이밍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교회를 설립하신 목사님께서 몇 주 뒤 은퇴하실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런데 설교 중에 '요즘에도 저 보고 교회 건물좀 크게 새로 짓자. 교회가 목사님 혼자 것만이 아니지 않느냐.
많은 성도들이 바라고 있는데 왜 반대하시냐.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그래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야 뭐 제가 이 교회를 만들었으니까. 요즘식으로 말하면 제가 짱이니까 그런 말씀들 하시면 안돼요 안돼 이럴 수 있는데
제 뒤에 맡으실 목사님들은 여러분이 그런 말씀들 하시면 안된다고 버틸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미리 부탁 말씀 드리는데 그런 말씀들은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얘기 들리면 제가 다시 돌아와서
아예 교회를 컨테이너 박스 하나만 남겨둘거야' 라고 하시더라구요. 듣고보니 교회(목사)가 욕심이 생겨서 크게 짓는 경우도
있겠지만 신도들이 원하는 경우라는 것도 상당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회는 좀 큰 공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내에게 듣기로는 의도치 않게 신도 수가 늘어버렸다고...음...
jjohny=Kuma
13/03/22 16:18
수정 아이콘
일요일 예배 때 예배공간이 꽉 채우는 걸 넘어서 복도에 계단까지 앉아야 겨우 감당할 수 있는 수였다니, 진작부터 과포화상태이긴 했죠.
데오늬
13/03/22 17:4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바벨탑이 생각나는 건 역시 어쩔 수 없네요.
SuiteMan
13/03/22 15:45
수정 아이콘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그래서왜 출구를 없애버렸나요? 교회가기 편해서 좋을텐데...설마 교회앞에 저런게(?) 있는게 거슬려서 없애 버린건가요???
젊은아빠
13/03/22 15:47
수정 아이콘
교회건물과 세트로 기존 출구를 대체할 출구를 만들기로 한거죠.
아마 기존의 출구와 너무 가까운 위치에 새로 뚫는거라 기존 출구를 폐쇄한 듯 합니다.
2막2장
13/03/22 15:48
수정 아이콘
입구를 교회내부를 거쳐서 나가게끔 만들었죠..
욕먹는 주된 이유구요..
실제로 설계 계획을 본사람중에는 오히려 옛버전보다 좋다고 얘기하는 분도 있긴 했는데, 그게 모양이 좋다는 것인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계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13/03/22 15:49
수정 아이콘
활주로!! 활주로를 놓아야 해!!
수퍼펄팩이
13/03/22 15:52
수정 아이콘
에효 진짜 저렇게 극도로 이기주의 적인 종교인들 보면
니들이 믿는 그 분이 이렇게 남한테 피해주는 거 좋아하시겠니? 묻고 싶어 집니다~
13/03/22 16:01
수정 아이콘
휴가복귀할때 빡치겠네요
honnysun
13/03/22 16:01
수정 아이콘
머 안타깝고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13/03/22 16:03
수정 아이콘
종교가 이렇게 커진게 참 신기합니다.
파라돌
13/03/22 16:08
수정 아이콘
5월되면 어느정도 판결이 나올테니 한동안 좀 불편하겠죠. 서초구청장과 사랑의교회.... 둘이 아주 정신 나갔습니다.
만약 신촌 백화점에서 출구를 백화점 안쪽에만 배치하겠다고 해도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텐데..
최근에는 저쪽 교회 학위거품 때문에도 말이 많네요. 어느 교회나 학위거품은 종종 있긴 하지만..
13/03/22 16:17
수정 아이콘
이런다고 지하철만 타고다니려나....이렇게까지 해도 교통체증을 만들려나...
덴드로븀
13/03/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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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퇴근할때 바로 역입구로 들어가다보니 저녁이기도 하고 굳이 저걸 쳐다볼일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어느날 문득 바라보다가 저 건물 올라가는 높이와 크기를 보고 음 원래 교회 건설하는거 아니었나? 하고 봤는데 십자가가 떡...
정말 할말을 잃었었죠...
저....저거! 바....바벨!?
저글링아빠
13/03/22 16:18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돈을 도둑질해서 짓겠다는 것도 아니고 욕을 과도하게 먹는다는 느낌입니다.

전 저만한 건축물이 생긴다는 것 자체도 참 드문 기회라,
오히려 교인분들이 감내만 하실 수 있다면 더 더 많이 내셔서 문화재급 랜드마크로 지어줬으면 싶던데요..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핫산 2세 모스크처럼 말이죠. 가보면 참 좋거든요.. 현대에 지어진 종교 원더.)
지금 건물 설계는 그냥 큰 교회.. 좀 아쉽더라구요..

비꼬는 것 아니고 진심입니다..
jjohny=Kuma
13/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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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구 문제 등 편법/특혜 논란만 없었다면 교계 외부에서 굳이 욕하실 일은 아니었죠. (그 논란 부분에 대해서도 반론은 있던 것 같지만...)
13/03/22 16:39
수정 아이콘
특혜논란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jjohny=Kuma
13/03/22 16:41
수정 아이콘
예 그건 당연한 거구요. (저도 위에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저글링아빠
13/03/22 17:2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욕을 먹을일이 없다. 완전 깨끗하다가 아니고,
까일 일 안 까일 일 가리지 않고 욕을 과도하게 먹는 것 같아 드린 말씀입니다.
재미있지
13/03/22 18:2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나는여자친구가있다
13/03/22 16:18
수정 아이콘
더 걱정되는건 저 지역의 수요일과 주말마다 교통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지금뭐하고있니
13/03/22 16:33
수정 아이콘
'a part of~' means 'the majority of~'
13/03/22 16:38
수정 아이콘
지인이 저 건물 짓는데 꽤 많은 성금을 내더라구요. 기독교를 믿지 않는 저로선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
좀 충격이였네요
겨울나기
13/03/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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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크게 짓는다고 까던 양반의 후예가 맞나(...)
파란만장
13/03/22 16:44
수정 아이콘
개신지옥 불신천국....
13/03/22 16:55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생각했었는데...
13/03/22 17:09
수정 아이콘
특혜논란은 잘 모르는 부분이니 넘어가지만
단순히 어라 입구가 없어졌네 잘못됐잖아! 하는 건 아니겠죠? 왠지 본문은 그렇게 읽혀서요.
조감도대로 지어진다면 보행공간도 더 넓어지고 좋을 것 같네요.
메피스토
13/03/22 17:36
수정 아이콘
저 본문글이 어라 입구가 사라졌네라기보다는 저 교회 신축을 위해 멀쩡한걸 때려부수고 다시 짓는데 세금이 들어간다는게 문제가 있는거겠죠. 지하 예배당 공간을 나라 재산인 도로나 지하철 입구쪽에 지으려고 지하철 입구를 바꾼건지는 모르겠지만(이게 특혜논란이죠), 만약 안 그렇다면 위 사진처럼 공사하는 공간 바깥쪽에 있는 멀쩡한 지하철 역 입구를 때려 부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아닐까 하네요. 원래 공익성이 명백한 거 아니면 도로나 그런 국유지 (이 경우에는 도로 지하) 사용은 못하게 되있으니까요. 지하 8층 예배당이 공공성이 없는데도 허가를 내 주었다는게 소송을 건 쪽의 주장이고요, 반대쪽 주장은 건물의 일부 면적을 보육원으로 나라에 기부하는 형식을 취하고 지하 예배당 허가를 냈다네요. 근데, 이것도 좀 이상한게 애초에 보육원 기부 안하고 지하 예배당 허가 안내주면 되는 깔끔한 일인데, 아무튼 법원에서 알아서 할 일이겠죠.

소송에서 만약에 고소한 쪽이 이겨도 매꾸고 다시 만드느라 몇백억이고, 원래대로 해도 입구 다시 만드느라 돈들고 뭐 여러모로 세금은 나가게 되있는거네요. 애초에 없어도 될 시민 불편같은 건 아무도 신경안쓰는게 더 문제지만요.
곧미남
13/03/22 17:34
수정 아이콘
정말 교회 어디까지 가려는지..
갓영호
13/03/22 18: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근처에 사는데 어느날 지하철 타려다가 입구가 없어져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크크 그냥 길 건너서 타긴 했지만 앞으로 한동안 번거롭겠구나라고 생각되더군요
개념의정석
13/03/22 18:50
수정 아이콘
공감없는 특혜는 안되죠...
교회라서가 아니라 뜬끔(?) 특혜 자체가는 부작용을 동반하죠...
교회라면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행정처리를 했었어야 하는게 아닌지...
애패는 엄마
13/03/22 19:15
수정 아이콘
사랑의 교회는 진짜 웃기는게 멋대로 사유지 고립시켜놓게 자신들의 땅으로 공사하고 있습니다.
바로 저희 집 사유지인데 가처분 신청했더니 구청에서 드럽게 안 받아주다가 겨우 신청 받아주니
몰래 몰래 일요일날 공사하고 일단 공사하고 보면 어쩔 수 없겠지라는 마인드더군요.
어지간하면 교회나 종교 비판하고 싶지 않은데 직접 겪으니 정말 드러운 교회더군요.
이 교회만 보면 열이 뻗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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