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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04 20:00:21
Name 키스도사
File #1 주전_포수.png (57.5 KB), Download : 27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2012시즌 각팀 포수 성적.jpg


지금 wbc에서 강민호의 시원시원한 스윙 보니 득타율 4할의 진갑용이 타선을 담당한다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유머는 하위팀들의 포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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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3/03/04 20:03
수정 아이콘
차일목과 강민호의 도루저지율이 비슷하다니... 놀랍군요.
근데 김상훈이 수비이닝이 더 많은데 왜 일목이가 굵은 글씨일까...
샨티엔아메이
13/03/04 20:06
수정 아이콘
선발출장순인가보네요
키스도사
13/03/04 20:09
수정 아이콘
아 표를 만들때 실수했네요;;; 김상훈이 수비이닝 더 많은데 잘못 입력했습니다 크크크
13/03/04 20:07
수정 아이콘
굳이 사족을 덧붙이자면 득점권 타율은 타자의 실력과는 하등 관계가 없는 기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올해 어쩌다보니 이 타자가 득점권에 강했다."고 주장할 수는 있어도, "득점권타율이 높은 타자는 찬스에서 강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통계적 오류라더군요.
키스도사
13/03/04 20:1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yer Aspirin
13/03/04 21:06
수정 아이콘
득타율 과 타율 비교해보면 점수내줄 수 있을때 내준다라고 생각했는데
왜 오류인가요? 혹시 외야 플라이 + 사사구때문에 그런 건가요?
누렁쓰
13/03/04 21:20
수정 아이콘
한 시즌만 놓고 보면 표본이 작아서 그런 것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선수 커리어를 놓고 보면 득타율이 타율에 수렴한다고 하니까요.
13/03/04 21:30
수정 아이콘
타율은 대표적인 비율스탯입니다.
비율스탯은 표본이 충분할 때 의미를 갖죠. 시범경기에서 펄펄 날던 타자들이 정작 시즌 시작후에 죽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시범경기에서 잘 치던 타자가 쭉 잘 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수가 적은 시범경기 타율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위의 누렁쓰님의 말처럼, 한시즌에서 득점권에 타석이 걸리는 경우가 유의미하게 따질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 세이버매트리션들의 분석에 따르면 (저는 그거 다 분석할 능력이 없어서...)
충분히 많은 표본을 가질 선수들의 커리어 통산 득점권 타율의 경우 타율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득점권 타율은 허상이죠.
13/03/04 20:08
수정 아이콘
삼성 우승의 원동력은 든든한 포수 자원이었죠. 이지영의 발견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13/03/04 20:08
수정 아이콘
한화 포수들은 정말 다 고만고만하네요
그것도 1할대에서
미스터H
13/03/04 20:22
수정 아이콘
수비도 못해요..
WindRhapsody
13/03/04 20:29
수정 아이콘
강민호의 위엄이군요. 내년에 롯데가 잡아야할텐데..
13/03/04 20:32
수정 아이콘
윤마린님 스탯만 보면 준수해 보여...크크크
13/03/04 21:29
수정 아이콘
역시 한화.. 가차없죠.
13/03/04 23:15
수정 아이콘
아...한화야...
Legend0fProToss
13/03/04 23:28
수정 아이콘
한화는 혼자 다른 스포츠인가요
13/03/04 23:31
수정 아이콘
정상호는 도루저지율은 매년 괜찮은데
유리몸+어쩌다 한방때문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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