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씨를 보십시오.


친박의 핵심 of 핵심.

전국민적 인지도.

새누리당.

특히.. 영도구는 부산내에서도 보수성향이 강합니다.


하아... 이건 아무리 봐도 김무성씨에게 유리한 게임입니다.




야권에서 김무성에게 그나마 해볼만한 카드.
안철수는 노원쪽 출마로 가닥이 잡혔으니 어쩔수가 없겠네요...





그렇다면 누가 영도구에서 김무성을 잡으러 나가야 할까요?





영도구와의 연고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중요합니다.
영도구와 연고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출마를 합니까.....

보수층을 흡수할수 있는 후보가 나가야 합니다.
보수층의 상징은 미국입니다.
미국과 연관성이 있는 후보가 나가면 보수층 흡수에 유리합니다.
또 대미 관계에서도 유능함을 어필할 수 있겠지요.

범 국민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김무성같은 네임드랑 상대하려면 듣보잡으론 안되겠죠.

지적능력 및 커리어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정치가들은 법조계 출신들이 많더군요....

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MB가 당선된것도 먹방의 힘이 컸습니다...
먹방을 잘하는 분이 좋겠군요.

또 부산 영도구민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걸쭉한 사투리도
잘 구사하시는 분이면 금상첨화겠네요.




그럼 어떤 후보가 영도구에 출마해야 하느냐.........






답은 영도 하씨의 시조...
로버트 할리(하일)입니다.





한 국회의석 하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