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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6 13:42
존반스 다음은 예의상 시어러 넣어주게요.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보유자인데.
새삼 시어러옹의 시장님 세리모니가 생각나네요.
13/02/26 13:48
이게 시어러도 대단한데 딱 시어러라고 써버리면 베르캄프, 로이킨, 칸토나 팬들의 원성이 대단할 듯 해서 말이죠 흐흐. 좋은 춘추전국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13/02/26 17:57
베르캄프, 로이킨은 상징성이 좀 떨어지고, (베르캄프, 로이킨이 못했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0-;)
칸토나라면 좀 고민이 되네요.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의 시어러냐, 90년대 맨유 전성기의 중심, 칸토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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