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8 00:52
헐, 제가 보세 옷집에서 옷값 깎을 때 하는 건데 이거. 크크크.
5만원에 판다고 알바생이 말하면 전 바로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ㅠ 라면서 되도 안 하게 반값인 2만 5천원으로 팍 낮춰서 말합니다. 그럼 알바생이 극구 반대하죠. 그리고나서 계속 네고하다가 대략 3만5천~4만에 들어섰다하면 제가 콜을 외치죠. 크크크크.
13/02/08 01:07
일단 알바는 사장이 정해준 마지노선 이하로는 못팔아요. 그래서 전 일단 매니저나 사장님 계세요? 물어봅니다. 그리고 반을 후려칩니다. 그런데 가끔 사장님이 콜을 합니다. 답답합니다. 반의반으로 콜 했어야 하는데... 당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파는 물건을 두배로 부릅니다. 손님이 콜을 합니다. 답답합니다. 네배로 불러야 했는데...
13/02/08 01:07
협상의 기본이죠....
파는 사람은 4만원 받을거 생각하고 5만원으로 가격을 잡고 사는 사람은 4만원에 살꺼 생각하고 3만원을 부르고...
13/02/08 08:26
수크레도 참... 프리즌 브레이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역할은 뭘해도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프렌즈의 로스가 진지한 역으로 나올때마다 집중이 안되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