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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2 20:19:2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한가지 메뉴만 파는 맛집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지구당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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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20:46
수정 아이콘
한 때 참 많이 가던 음식점이었죠.
맥주 한잔과 함께~~
추천합니다

근데 사장님이 말이 없어서.... 저런 글을 쓰실 성격인 줄은 몰랐네요 하하
13/02/02 20:46
수정 아이콘
매번 가봐야지 생각하면서 여지껏 못 간 그 곳이군요. 여기 맥주도 괜찮다네요.
13/02/02 20:5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지만... 참. 우리나라 정서랑은 안맞는다고 해야할까요...
저희과에 일본인 교수가 계신데 가족들하고 갔다가 쫒겨나셨다능...
아무리 맛있어도 좀 숨막히는 분위기라 식사를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아리아
13/02/02 21:06
수정 아이콘
박수진 진짜 예쁘네요
이블베어
13/02/02 21: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이군요. 입구에 있는 글은 예전과는 달라졌네요. 아마 사장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게 아닐까 합니다. 밥만 먹으러 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애초에 작은 식당이라 많은 인원이 들어가는 게 불가능 하다는 점도 있죠. 예전에는 싸다는 것이 참 메리트로 다가왔는데 지금도 여전히 싸지만 종업원(인지 아르바이트인지 모릅니다)도 늘어나고 하면서 좀 분위기가 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진짜 말한 마디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할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2인이 하는 담소는 왁자지껄하지만 않으면 용인되는 분위기더라구요.
불량공돌이
13/02/02 22:07
수정 아이콘
한번 가보긴 가봐야지 했는데...
이 앞을 지날때면 항상 서너명 이상이라.... 옆에 만리장성이나 조금 아래 짬뽕집에 가게 되죠.
13/02/02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맨날 저기가려고 포스코 뒤쪽으로 걸어나와서 내려가면, 꼭 줄이 서 있어서 그냥 안먹고 다른데 가거나 집에 가거나........한번을 못가보네요.
월화수목그음튈
13/02/03 01:48
수정 아이콘
박수진 진짜 예쁘네요(2)
옆집백수총각
13/02/03 10:22
수정 아이콘
하앜 테이스티로드 즐겨보고있습셉습...
Bayer Aspirin
13/02/03 17: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규동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싸고요
오야꼬동은 닭고기덮밥인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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