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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14 22:20:22
Name tongtong
Subject [유머] 스타크래프트 중계진의 개그 총망라
제가 스타리그 방송을 보면서 웃겼던 멘트 몇개와
요환동 게시판에 올라온 여러 글과 꼬리말을 모아서 편집한 글입니다..

1.
챌린지 A조 마지막 2위 결정전에서 김창선 왈...

"요즘 연예인들의 인기를 알아보려면 동네 무도회장의 웨이터 이름을 보면 알수 있죠..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임요환이라는 이름을 쓰는 웨이터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네요...
혹시 임요환이라는 이름을 쓰는 웨이터 있으시면 저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직장인 스타대회 우승자 이원도 대 임요환의 이벤트전에서
저그 앞마당에 떨어진 드랍쉽 특공대중 마린 하나와 메딕 하나가 미네랄 뒤에서
드론을 쏘다 서로 마주보고 꼭 붙어서 서 있는데...

김창선 : 저 메딕과 마린 지금 뽀뽀하고 있습니다...
정소림 : 사겨요..
김창선 : 저글링이나 드론이 왔을 때 마린이 죽지 않도록 메딕이 온몸으로 보호하고 있죠.

3.
듀얼 토너먼트 심성수 대 장진남 노스탤지어 경기 후반...
심성수선수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 입구에 지은 벙커속 마린의 상황묘사

김창선 : 벙커 속 마린들은 차라리 여기가 안전하니까 가만히 있겠죠?
엄재경 : 떨고 있겠죠...뭐~ 4명이니까 한명은 광 팔고~ 그러면 되겠죠~

4.
온게임넷 2차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서 임성춘 선수가 화면에 잡히자

최상용 : 꽃미남 헤어스타일을 한 임성춘 선숩니다.
엄재경 : 임성춘 선수는 꽃미남형이라기보다는 호남, 쾌남형에 더 가깝죠.
최상용 : 꽃쾌남 임성춘 선숩니다!

5.
챌린지리그에서 최상용 캐스터가 김창선 해설과 농담을 주고받던 중....

최상용: 새로 피는 해처리는 신해철이겠죠?

6.
엠비시게임 전자랜드배에서 중앙에 홀로 나와있는 질럿 한 마리를 보고

성상훈 : 저 질럿은 아까 6시에 있던 질럿 같죠?
최상용 : 예 닮았네요 -_-;;;;;

7.
시즈모드 탱크위에 셔틀로 질럿을 떨구며 드라군이 치고 올라갈 때

성상훈 : 아~ 콘트롤이 조금만 더 정교했더라면 저 탱크들 다 날려버릴 수 있었는데요 -0-
최상용 : 아 그렇군요. 아쉽습니다. 탱크가 날라가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8.
전자랜드배 중계때.. 생산된 SCV가 서로 맞보고 붙어있자..

최상용 : "저 SCV 둘은 포옹을 하고 있는 건가요?"
성상훈 : "아~ 그렇죠? 분위기 좋아요~"

9.
프루브 한 마리가 테란 진영 정찰에 성공하자 테란 선수가 'hi'라는 메세지를 날렸죠.
나와 있던 마린 한마리가 프루브를 쏘자 최상용 캐스터 왈,

"하이 하면서 총질을 하네요" -_-;

10.
베르트랑 선수가 포비든존에서 더블커멘드 하는걸 보고선

김도형 : 베르트랑 선수 포비든존에서 더블커멘드 많이 했었죠"
전용준 : "아 그렇습니까?"

잠시후
.
.
.
김도형 : "한번 했었죠 "
전용준 : -_-;;;;; (어이없음..)
엄재경 : 하하하하하하하~~~~(웃다가 쓰러짐)

11.
KTF 에버 프로리그에서... 나도현 VS 베르트랑 경기
베르트랑선수 거의 모든 확장을 하고 자원상 병력상에서의 우위였을때.
도저히 핵을 날리려는 건지 말려는건지 계속 실패만 하자...

김도형 : "아~ 베르트랑 선수. 되는 일이 없군요~~"

그리고 드랍쉽으로 이동하던 고스트가 지상으로 이동하자..

김도형 : "아 이제 걸어가네요.. 드랍쉽 기사를 못믿는거죠~~~~"

그리고 계속되는 핵발사 실패...

김도형 : "아 베르트랑 선수 이제는 제가 말리고 싶군요~~~~"

그 후에도 베르트랑 핵이 계속 실패하자

김동수 : "베르트랑 선수, 이젠 자기 진영에라도 한방 쏘고 경기 끝내죠."

베르트랑 결국 집념으로 핵발사를 하지만 나도현선수 이미 커맨드센터를 띄우고 SCV가 도망간 상태.. 미처 도망가지 못한 SCV 하나만 파괴되고 만다. 그러자 김도형님의 개그

"아 베르트랑 선수.. 핵쐈다고 기분좋아서 나가면 지는 거죠~~~~~"

12.
"엄재경 꽃미남"이 적힌 종이를 든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

엄재경 : (-0-;;) (잠시 말문 막힘...)
전용준 : (-.-?) 아~ 엄재경 꽃미남~ 뭐죠 저거?
엄재경 : 절 좋아하시는 팬분 같네요^.^ 하지만 사실을 알리는 거니까 저로썬 감사하네요 허허^-^;
전용준 : (-_-) 그래도 저희는 신경쓰지 말고 해설을 해야 합니다!!
김도형 : 꽃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죠..
엄재경 : 허허허...(-_-;;)
전용준 : (^.^) 그렇죠~~
김도형 : (;;-_) 갑자기 해설하기 싫어집니다.
엄재경 : 허허허...(-_-;;;;;;;;;;;;)
전용준 : 그래도 우린 해설을 해야죠!! 자 경기에 집중하죠~~(^.^)
엄재경 : (ㅠ_ㅜ) 네~~ 경기에 집중하죠!!

13.
"꽃미남 김도형" 이란 푯말을 들고 있는 팬이 화면에 잡히자 엄재경님의 복수멘트..

엄재경 : 꽃들 중엔 곤충을 잡아먹는 꽃도 있죠~~"
김도형 : 경기에 집중을 해야죠...팻말 때문에 서플을 먼저 지엇는지 배럭을 먼저 지었는지 못봤네요;;

14.
올리푸스배 임요환 vs 이재훈.. 16강 경기 승자예상 폴이 나오자.. 임요환이 우세..
이 이야기 전에 김도형님의 유머 '몰표'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언급되었음.
승자예상 폴 딱 뜨자 김도형님의 한발 더 나아간 유머.

"오늘은 프로토스쪽 몰표가 부족했군요~~ 아니면 임요환 선수의 팬이 워낙 많았던가요~"

15.
핫브레이크 마스터즈 8강 임요환vs박정석... 토스진영에 정찰간 scv가 한바탕 댄스를 추는데..

엄재경 : 야! 지금은 scv가 앞으로 가면서 다다다다다~ 테크노댄스를 추는게 보통인데
        지금은 어떻게 된게 뒤로 문워크를 하면서 테크노를 추네요...
정소림 : 이제 별걸 다 보여주네요..
김창선 : 저두 직접 해봤는데 아직까지 저는 테크노댄스를 못합니다. 손에 무리가 가서...
정소림 : 아~ 실제 몸도 무리가 가서 테크노댄스는 좀~~~
엄재경 : 하하하하하^_^
정소림 : 경기 보시죠...
엄재경 : 김창선 해설위원의 아픔을 더 크게 느끼는 거 같아요..

16.
프로리그 동양팀 대 한빛팀의 팀플전에서 김성제 선수가 박정석 선수의 본진을 쑥밭으로 만들자

김동수 : 박정석 선수 중앙멀티에 포톤캐논 100개 지어야 되요~~,
김도형 : 포톤캐논 100개 지으면 안들어가죠..

박정석 선수가 엄청난 수의 아콘을 만들어 김성제 선수에게 러쉬를 가자

전용준 : 아. 눈부셔요! 아~ 베트르랑 선수의 썬글라스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 눈이 부셔요.
김도형 : 저건 전구러쉬죠... -_-;
전용준 : 제가 중계하고 나서 저렇게 많은 아콘은 처음이에요..
        평소땐 5개만 봐도 혈압이 오르는데.. 너무 많으니까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요ㅡㅡ;;

17.
프로리그 경기중 팩토리에서 탱크 한기 나와서 남아있는 드라군 한기 쏘고 있는중..

전용준 : 탱크, 탱크 나와서 일점사!'

18.
프로리그 김정민 대 성학승 경기에서 럴커가 김정민 본진으로 올라가다가
마린 메딕에게 막혀있던 상황

김동수 : 마린하고 메딕하고 지금 비율이 일대 일이죠~ 저건 못뚫어요~ 사랑의 힘이거든요~

19.
프로리그 이윤열 대 백영민 경기에서 백영민 선수가 이윤열 진영에 정찰하러 갔을때
팩토리가 여섯개 돌아가고 있었다..

김동수 : 아.. 차라리 정찰 안하는게 나아요.. 저런건 안보는게 낫죠.." --;;

20.
팀리그 서지훈 선수와 주진철 선수와의 신개마고원에서의 경기 초반 긴장된 분위기.
서지훈 선수의 에씨비가 주진철 본진으로 정찰을 가고 이윽고 꺼낸 김도형 해설의 말씀

김도형 : 어..예..지금 서지훈 선수의 본진한번 봤으면 좋겠는데요
전용준 : 서지훈 선수의 본진 서지훈 선수 정찰 시작했는데 본진! 말씀하시죠!
김도형 : (옵저버가 서지훈 선수의 본진을 비추자) 예..별거 없군요 -_-;;;

전용준 : 네..(이윽고 황당함을 알아채며) 허허허허..허허허 알겠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서지훈 선수 잘못된 것도 없죠!
김동수 : 그렇지만 서지훈 선수 가장 테란다운 플레이어거든요 별거 있기가 조금 힘들죠 -_-d

21.
온겜넷 프로리그 이재훈 대 성학승 경기에서

김도형 : "프로토스가 자x(?)를 잡고 싸우면 저그가 못이기죠!!"

자리를 잘못 발음함; 뭔지는 상상해 보세요-_-;;

22.
관객석에서 '엄재경님 까꿍' 이라는 플래카드 밑쪽에 조그맣게
'도형, 재경과 함께 밤을' 이라는 플래카드가 있었다.

엄재경 : 둘이 밤 먹으면 좋겠군요"
김도형 : 밤은 같이 먹어도 밤을 같이 보내는건..좀 그렇져~"^^

23.
온게임넷 프로리그 최연성 대 최인규 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너무나도 유리한 상황에 있자

김도형 : 최인규 선수 힘드네요.. 뭘 해도 안될 거 같아요..
김동수 : 이럴 때는 뭐 사실 최연성 선수의 거대한 실수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어요.
김도형 : 거대한 실수가 나오긴 힘들죠. 핵으로 자기를 쏘지 않는 한...
전용준 : 하하하...핵으로 자기를 쏴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김동수 : 쏴도 역전 안될 거 같네요...

24.
네이트배 손승완 vs 강도경 버티고에서의 한판..
강도경선수의 입구를 뚫기를 시도하던 질럿들이 뒤로 빠지는 척하면서 히드라들을 유인하고
질럿 한기가 몰래 들어가서 앞 언덕 멀티의 드론들을 막 잡아주는 것을 보자..

김도형 : 아니~~ 저 질럿이 언제 들어갔죠? 킬수가 3입니다 3...
엄재경 : 아~ 저 질럿 대단하네요~ 훈장줘야 합니다 훈장. 가르치는 훈장이 아니죠..ㅇ_ㅇ;;

25.
비오는 날 팀 리그가 이제 시작되려고 준비 멘트를 하고있는데,

최상용 캐스터 "지금 밖에서는 사이오닉 스톰이 치고 있습니다.-_-"  

26.
엠비시게임 스타우트배 섬맵 채러티 경기에서 전태규 5시 플토, 조용호 11시 저그...
조용호 초반 정찰을 위해 오버로드를 7시로 날렸는데 7시 도달하기 전에 오버로드를 살짝 돌려
마치 1시에서 날라온 것처럼 훼이크를 썼지만 전태규는 5시라 조용호 선수는 헛짚은 거죠..
이때 나온 김철민 캐스터의 멘트...

.."아..오버로드 연기력은 좋았으나 관중이 없네요.."

27.
채팅창에 선수들이 t.t 치니까 아주 진지한 김도형해설만의 목소리로

"저거 잘 쳐야죠..저거 소문자로 치면 안되요..꼭 대문자로 쳐야 되요!" 조용해진 중계석..

(이것도 무림고수들 사이에서는 하이개그로 통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소문이 있다.)

28.
듀얼토너먼트 성학승 선수 경기 시작전

전용준: 부장저그 성학승 컨디션 좋아보이네여~
김도형: 승진했나 보죠. ㅡ.ㅡ

29.
온게임넷 프로리그 동양 대 GO전 경기전에 양팀벤치를 비춰주는데 동양벤치에서
임요환 선수가 유니폼을 입지 않고 앉아있자 전용준 캐스터가 임요환 선수가
엔트리에서 빠졌다는 점을 매우 강조하기 위해

전용준 : (미간에 핏대세우고 표정을 찡그리며 대단히 힘들어간 큰 목소리로)
         아.......임..요..환..선수가 동양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아요...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

김도형 : 네..더운가보죠 -_-;;
전용준 : (매우 당황하여)아...네네..허허..네네..허허..

30.
올림푸스 스타리그 박상익vs 베르트랑의 경기때.....
선수소개와.. 전적이 소개될 때.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위원은
베르트랑의 전적을 보면서 4와 관련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던 중!

김도형 : 베르트랑.. 이름도 4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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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현
03/07/25 12: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요 팀리그 이재훈-박정석 전에서 박정석 석순의 컨트롤을 보고 김동수 해설이 박정석의 컨트롤을 칭찬하자 김도형 해설 왈 '저도 할 줄 압니다'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전용준캐스터 계속 허허허 거리고 김동수 해설은 '저는 자신없는데요' 이러고 ..
사고뭉치
03/08/09 00:55
수정 아이콘
저도 봤습니다. 전용준님께서 마냥 웃으시며 민망해 하셨다는... ^^
모랠로
03/07/14 22:39
수정 아이콘
누구 요환동에서 글 퍼오고 펌글 안썼네-.-+ 하고 한마디 하려는 순간~!
통통님 반갑습니다^^
설탕가루인형
03/07/14 23:04
수정 아이콘
TPZ마지막회때 5분릴레이때 요환선수 현란한 SCV댄스를 보여주자
김철민캐스터왈,"이젠 좀 지겨울때도 됐죠?" 그러자
이승원해설"예..자꾸 보니까 식상하네요.." ^^;;
03/07/14 23:25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6번이 젤 웃깁니다 와하하하;;
03/07/14 23:28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라 쭉 읽어 내려가던 도중, 25번에서 박장대소를 -_-;;
03/07/15 00:19
수정 아이콘
꽃쾌남...박정석선수 닉네임삼으면 좋을듯 ㅎㅎ
실비아스
03/07/15 00:41
수정 아이콘
19번은 가슴에 구구절절 와닿네요;;
김도형님은 가끔가다 툭툭 던지는 하이개그의 대명사~!(결혼 후 정말 눈에 띄게 하이개그를 자주 구사. 역시 결혼이 좋긴 좋은가^^;)
03/07/15 02:55
수정 아이콘
통통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온리시청
03/07/15 10:32
수정 아이콘
얼마전 옛날 선수들 초청전에서 김대기 선수와 국기봉 선수인가(확실하지 않습니다.) 네오 블레이즈에서의 경기 해설에서 김대기 선수의 '우주류' 테란에 대해서 해설진이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에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엄재경님이 테란 건물 여기저기 띄우는데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셨던듯 합니다...^^
03/07/15 15:17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그리고 통통님...좀 자주뵈어요...^^
Hewddink
03/07/15 16:38
수정 아이콘
white님의 말씀에 한 표 !!! ^^
그리고 작은 딴지(?)를 하나 걸자면
통통님께서 쓰신 내용 중에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대사가 많이 있군요. ㅡㅡa
한가지만 예를 든다면 22번에서 두 해설위원의 멘트는
*엄재경 : 뜨거운 밤 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하하~~
*김도형 : 먹는 밤은 몰라도 같이 밤은 좀 그렇죠.
인 걸로 기억하는데...
이은규
03/07/15 19:14
수정 아이콘
Hewddink 님의 말이 맞는거 같네요..
제 기억으로도..^^;;
대부분 온게임넷에 해설이야기네요^^
음..예전 콧물토스..;;
마지막에..이승원해설의 킁-_-;;
물빛노을
03/07/16 01:52
수정 아이콘
하하하..재미있네요:)
03/07/16 20:36
수정 아이콘
신해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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