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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12:35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보다는 주인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느껴지는 강아지가 더 좋지만,
고양이 특유의 시크함의 매력에 퐁당퐁당 빠질때가 있네요 크크 친구가 지금 노르웨이 숲? 이라는 종의 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가끔 놀러가서 그 매력에 빠지곤 하죠 크크크크크크크 확실히 고양이도 고양이 고유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12/12/18 12:38
그녀석은 추운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털이 엄청나더라구요 크크 친구분이 고생좀 하시겠에요. 노르웨이의숲하니 비틀즈가 또 땡기는 점심이네요.
12/12/18 12:40
AC/DC 님// 이미 가서 한번 부비부비 하면 옷에 털이 엄청나더라고요... 지금은 거진 한 살정도 되서 잘 안움직이는데
초창기에 갔을땐 장난없었죠 ㅠㅠ
12/12/18 12:57
개가 착해서 고양이를 안 무는 걸까요.
저렇게 때리면 열 받아서 진심으로 물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같이 놀자 정도로 맞아주는군요. ㅠㅠ 아, 물리는 것은 징그러우니 당연히 안 올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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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양이들 총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