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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30 16:42:06
Name 사티레브
Subject [유머] 고대의 흔한 하숙



현실은 참혹하다




ps. 악덕하숙으로 유명하다못해 소문이 뻗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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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6:44
수정 아이콘
헐 다 보고 나니 반전이... 진짜 악덕인가요?크크크
쎌라비
12/11/30 16:44
수정 아이콘
tv상으로는 훈훈한데 아닌가 보네요.
Lainworks
12/11/30 16:44
수정 아이콘
소문은 어떤가요?
12/11/30 16:44
수정 아이콘
추신은 무슨뜻이죠??
射殺巫女浅間
12/11/30 16:45
수정 아이콘
말미에 반전이...
12/11/30 16:45
수정 아이콘
아 훈훈하네요로 마무리 하려다가 쓰신 멘트보고 멘붕...;;
EsPoRTSZZang
12/11/30 16:46
수정 아이콘
글쓴님 어서 부연설명을 크크킄 현기증난단말이에요 크크크크
정지연
12/11/30 16:48
수정 아이콘
진실을 알려주세요
사티레브
12/11/30 16:48
수정 아이콘
악덕하기로 유명

보증금 제때 돌려주지않고
화장실에서 김치담구고
밥에는 담뱃재잇고 등둥
류화영
12/11/30 16:48
수정 아이콘
후기중하나가 하숙생들과 돈문제로 싸움도 있었다고..
12/11/30 16:49
수정 아이콘
P.S가 정말인가요. 이거 다른 사이트에도 많이 올라와서 이것저것 보던중.
일베에서도 한번 봤었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이런 얘기는 없었는데.
물론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조차 뒷얘기 안나오는거 보면
물론 방송용 미화&과장을 있을지언정 뒷통수는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거기서 그나마 나온 소리가 저아줌마 차가 아우디에요 정도 였으니.
PGR 현역 고대생 소환이 시급합니다.
roaddogg
12/11/30 16:50
수정 아이콘
유명한 양반이죠. 물론 안좋은 쪽입니다.
제 시카입니다
12/11/30 16:53
수정 아이콘
이공계에다가 학교 다니는동안 자취를 안해봐서 전혀 몰랐네요 크크;;
12/11/30 16:53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보면서, '내가 세들어 사는 집 주인이 저러면 진짜 피곤하겠다' 싶다가
중간에 하숙생 방 침입 하는거 보면서는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네요.
내가 하숙생이면 싸울 것 같은데 ㅡ,.ㅡ
Go_TheMarine
12/11/30 16:53
수정 아이콘
헉 반전이네요 덜덜..
근데 소문이 안좋은데 잘 되나요?
쌀이없어요
12/11/30 16:54
수정 아이콘
저기 법후에 있는 그 곳 맞죠?
이공계라 종암동 갈 일은 없는데.. 법후에 있는 하숙집 중 돈 문제로 깔끔하지 못한 대형 하숙이 하나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2/11/30 16:5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떠나서 하숙생 방을 기습하는 것은
전혀 좋아 보이지 않네요 흐흐
12/11/30 16:56
수정 아이콘
방 침입은 진짜.. 안좋은거 같은데..
Colossus
12/11/30 16:57
수정 아이콘
대반전..그럼 저기 나온건 다 연출인가요? 짜고치는 고스톱?
12/11/30 16:58
수정 아이콘
저기 말고도 몇군데 악덕 하숙업체 있습니다.
민족의아리아
12/11/30 17:00
수정 아이콘
아직 1학년인데다 기숙사에 살고있어서인지 몰랐는데 저런 것도 있군요 -__-...;;
12/11/30 17:08
수정 아이콘
빈 방 없는데 계약 받아서, 이삿짐 싸온 남학생을 잠시 시골 내려간 여학생방에 들어가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남학생은 어버버하며 며칠 살았고, 영문도 모른채 시골에서 올라온 여학생은 자기 방 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데오늬
12/11/30 17:18
수정 아이콘
일단 글이 긴것 같아 먼저 말씀 드릴게요
왜 글을 썼냐면 첫번째로 아줌마가 보증금 내 줄때 너무 애먹여서 미쳐버리는줄알았고 ㅡㅡ 그다음에 짐을 아무렇게나 싸서 엄청나게 제 물건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ㅡㅡ

법후에서 가장 큰 하숙입니다
주인아줌마에게는 큰 식당이 하나 있고, 하숙생 용 식당 하나 있고 건물도 몇 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법후 사시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1년 전에 처음에 집 구할 때 자취가 아닌, 밥주는 하숙 집으로 구하려다 보니 구하기도 어려웠고 많지도 않아서
여기가 그나마 깨끗하고 밥도 주길래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꼭 계약서를 쓰라고 집착하시는 거에요
이유는 그날 아줌마 보러 갈 때 , 아줌마가 보증금을 제때 안 내줘서 하숙생 부모님 둘과 아줌마 2:1로 파이트를 하고 계셨다네요
그런데 아줌마가 계속 귀찮게 하는 겁니다 바로 안써주고 그런거 왜쓰냐 이런식으로 나오고ㅡㅡ
그래도 열심히 몇번이고 전화하고 식당 찾아가서 계약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1년 간 아무 불만 없이 잘 살았습니다. 붙어있는 CCTV는 작동도 안되는 상태이고, 정수기필터는 2년이 넘도록 안갈아주어 누가 불평 포스트 잇을 붙인 것을 봤고 하숙밥은 반찬 엄청난 재탕에...... 그랬지만 그냥 무난히 잘 살았습니다 ㅡㅡ
제가 하숙밥을 너무 안먹어서 돈아까워서 그냥 자취로 옮기려도 아줌마 한테 방 빼겟다고 했습니다
근데 같이 하숙하는 옆방에 사는 제 친구가 저보다 1달 더 일찍 방을 뺐는데 아줌마가 보증금을 계속 미루는거에요 5일있다 주겟다 3일있다 주겠다 계속 미뤄서 고생하는 친구 보면서
저는 1달전부터 아줌마 만날때 마다 21일 목요일에 방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이 바로 다른 집으로 넘어가야 할 보증금이니 무조건 방빼는 날인 21일에 달라고 했습니다

방 빼는 주에 제가 고향에 내려 가 있었는데 방을 빼는 날인 21일 목요일에 원래 서울에 가려구 그랬는데
부모님이 그주 토요일에 가족이 다같이 차로 올라가서 이삿짐 옮기는 것을 도와준다기에
일단 아줌마한테 짐을 이틀정도 더 놔둬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하자구 그랬습니다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말하니깐, 아줌마가 옆방사는 사람이 물이 새서 니가 방 빼는날 바로 들어가야만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 그럼 그냥 방빼는 날에 맞춰 혼자 서울 가겠다고 하니깐
자기가 짐을 싸 주겠답니다
근데 솔직히 자기 짐 다른사람이 싸게 하는거 너무 찝찝한 생각이 들어서 좀 곤란하다고 제 짐인데 제손으로 직접 싸는게 낫지 않겠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확실히 싸준다는군요 빠지는 물건 하나도 없이 크크크크크크크 자기가 하숙을 오래 해봤다고 자기만 믿으랍니다 완벽히 싸주겠다고 계쏙 그러네요
제 물건 80% 정도는 집에 내려 오기 전에 이미 제가 다 옮겨 놓은 상태여서 저는 그냥 설마 별일 있겠나 싶어서 아 그럼 알았다고 잘좀 부탁한다 그러고 21일에 맞춰서 보증금 꼭 좀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보증금은 토요일에도 주지 않길래 제가 전화했는데, 역시나 미루더군요....
그런데 옆에서 제가 통화하는 거 듣고 있던 엄마가 잘 말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바꿔드렸습니다
엄마가 보증금 안줄까봐 이러는게 아니라고,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냐고 다른 집에 돈이 넘어가야 되는데 날짜를 잘 맞추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이 길어지더니 언성이 높아지셨습니다 자기를 도둑년 취급한다나 하면서 말도안되는 소릴해대더니 다음날 바로 입금시키더군요

이제 문제는 이삿짐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줌마가 자기만 믿으라고 확실히 싸준다더니 지 밑에사람 시켜놓고 그 건물 주변에도 안갔답니다 (제가 물건없어졌다고 하니깐 실토한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자질구레한거 다 없어졌네요
cctv도 없으니 고소해도 그닥 얻는것도 없다고 하길래
경솔하게 저 아줌마 믿고 맡긴 제잘못이라 생각하고 미련을 버리기로 했습니닼크크크크크크크크

없어진 물건들 :
손목시계(30여 만원 짜리)
귀고리 전부다.....이떄까지 모은거 다... 가져감 ㅡㅡ아나 이게 젤빡침 .
클렌징 2개 크크크크둘다 쓰던건데
로션 새거(4만원 상당)
샴푸 린스
화장실슬리퍼 크크크크크크크크나무좀있으면 어쩔려고
새운동화
디카 충전기
멀티텝
세제
투레펑
향수 500ml와 사모은 미니어처들
빗 2개
고데기
청소기 충전기
햇반과 통조림들
아이크림...
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
크크크크크크쓰니깐 열받넹 아 자아분열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
그나마 집 내려가기전에 짐거의다 옮겨서 저정도인듯하네요
처음에 봉지 하나가 통채로 없어져서 저것들이 다 없어졌나 싶었는데
운동화가.. 다른 신발들과 함께 신발장에 있었거든요. 다른 신발들은 한 봉지 안에 넣어놧는데 저거만 딱 빼서 짐을 쌌을 리가 없을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섬주섬 가져갔나 싶네요

이 주인아줌마가 밑에사람한테 시키고 자신은 건물 근처에 얼씬도 안했다는 걸로 봐서 아줌마가 가져간것 같진않아요
그리고 이런 자취생 물건 가져갈 만큼 궁핍해 보이지도 않구요
제가 화나는 건 그렇게 확실하게 다 싸주겠다고 자신만 믿으라고 그랬던 사람이 건물 근처엔 가지도 않았다고 저렇게 바로 말을 바꿔버리는 것과
대책없이 밑에사람 그냥 시켜서 싸게 만들어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아줌마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자기를 도둑년으로 몰았다는 엄마 욕만 하네요~ 이 아줌마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보증금이랑 없어진 물건 때문에 통화 많이하다 보니
아줌마랑 언성을 높인 적이 많은데요,

아줌마의 논리들
나는 울었어!!@ 너네엄마가 나를 도둑년으로 몰아서
내가 고대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보증금을 안주겠니?(저는 보증금 안받는걸 의심해 본 적이없고,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겠냐고 계속 강조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자신은 고대를 사랑한다!)
내가 고대를 하숙을 20년이나 했는데 너는 4년만 있다 고대에서 사라질 거잖아~
내가 어려운 고대 학생들 많이 도왔다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말들... 자기가 다 싸주겠다했다가 건물근처에도 안갔다..
내가 계~~속 방 빼는 날을 미루면서 보증금만 받으려 한다

진짜 몇날 몇일을 시달려서 머리가 다 아프네요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그냥 마음 정리하고 잃어버린 물건들 포기하는거 밖에 없는줄알았는데
친구들이 고파스에 글써서 또 다른 피해자 안나오도록 하라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고파스 펌.... 을 다시 오유에서 펌... 초성체만 수정했습니다.
원문 주소는 잘 모르겠고 오유 게시물 주소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9779
피지알러
12/11/30 17:18
수정 아이콘
이곳은아니지만 저도1년정도하숙해봤는데 문따고들어오는거 진짜화나죠.... [m]
레지엔
12/11/30 17:19
수정 아이콘
저기 쇼한다고 말 많더군요.
saintkay
12/11/30 17:24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어머니같은 하숙집 아주머니 덕분에 3년을 행복하게 살았는데 무섭네요 -_-
뽀로리
12/11/30 17:38
수정 아이콘
법후 유O
정후 양OO
이공계 정OO

악명 높은 3대 하숙중에 법후 에 있는거네요.
원 빈
12/11/30 17:41
수정 아이콘
저 방송보고 고대 입학예정인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많이들 또 낚일거 같네요;
천산검로
12/11/30 17:44
수정 아이콘
리플보고 아줌마 얼굴 다시보니 어째 인상이 달라보이네요. ;;
카키스
12/11/30 17:50
수정 아이콘
사진보자마자 순간 살인의 충동을 느꼈다가
글내용보면서 이럴리가 없을텐데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역시 방송자체가 조작이네요

이분 요즘도 건물 계속 늘어나나요?
보증금 안주는 이유도 계속되는 확장때문일텐데
라라 안티포바
12/11/30 17:51
수정 아이콘
트루맛쇼같은거죠 뭐
無의미
12/11/30 17:54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하숙같은걸로 악덕업주가 아니면 돈을 잘벌기가 어렵죠.
하숙생 반찬 잘주고 편의 봐주고 하다보면 큰돈벌기 어려운 구조라..(주위 하숙과 경쟁구조라)

그런데 보니 돈을 잘 벌었네요. => 악덕업주
12/11/30 18: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 6개월 있었던 악덕에 가까웠던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자기 아들 줄 따로 챙겨놓은 반찬을 먹었다고 길길이 날뛰던.. 누가 식탁에 올려놓으라고 했던지. 그래도 하숙생들간에 사이는 좋고 참 재밌었는데.
애니가애니
12/11/30 18:29
수정 아이콘
신입생들 상대로 꾸준히 등쳐먹는 구조네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 정보도 없으니 속기 딱 좋겠어요.
진짜 웃으면서 뒤로는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네요. [m]
12/11/30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하숙 경험이 있는데요.
저는 그냥저냥 그랬습니다.

부자라고 유명하신 분이긴 한데. 큰 불만은 없었던 예전 기억이 있네요.
12/11/30 18:30
수정 아이콘
진짜 좋은 하숙집은 조용히 있죠. 제가 살던 곳들 아주머니는 정말 천사였는데. 너무 퍼주시다 보니까 아직도 집값을 다 못갚고 계시는 중... 결혼식에도 와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이었어요.


저분은 유명하죠. 정말정말 유명하죠.
감정과잉
12/11/30 18:34
수정 아이콘
하숙집 잘못 만나면 진짜 답도 없죠... 그런 면에서 우리 하숙집 아주머니 싸랑합니다아 ㅠㅠ)
tortured soul
12/11/30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인터뷰하는 학생들 표정은 다들 괜찮네요;

사실 정말 좋은 하숙집은 청소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사생활 노터치인 곳이죠.
근데 요즘 하숙집은 보증금도 받나보네요.
위원장
12/11/30 18: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하숙을 안하고 자취를 합니다.
이공계쪽에도 악명 높은 하숙이 있었군요...
Endless Rain
12/11/30 19:21
수정 아이콘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인데요, 아마 싫어하시는 분들은 돈문제로 엄청난 트러블이 있는 걸로....
학교 커뮤니티에서 법대후문에 방 구할때 이 아주머니 얼굴 익히고 나서
각 원룸앞에 붙은 전화번호로 전화 시 이아주머니 오시면 피하라고 할 정도에요

식당 자체에 사람이 많긴 한데 왜 많은건지는 같이 학교다니는 학생들도 잘 모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음식맛이 좀 로또성이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매일 저녁시간 되면 지나갈때마다 안에 있는 엄청난 인파를 보면서 놀래곤 합니다
참, 고려대학교 운동부는 항상 여기 와서 밥을 먹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분때문에 법후 원룸이나 하숙 가격이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있죠
건물이 많으니 이분이 올려버리면 자연스레 담합처럼 같이 가격이 올라가는 효과....
GoodSpeed
12/11/30 20:49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남의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는걸 훈훈하게 포장하는게 좀 웃기네요.
유유히
12/11/30 22:53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유정아줌마 같은데 저분은 거의 준재벌이십니다. 하숙집 하나로 시작해 법후원룸하숙계의 삼성이 된... 법후 원룸 그중에서도 신축들은 거의 저분 소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주인아줌마들은 그저 관리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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