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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22:57
광주철권성지 밀레니엄오락실에서 걸어서2분 거리에 삽니다..
샤넬놈이 걸어놓은 우승과 준우승 상금이 적혀진 큰 팻말보면서.. 나름 철부심 느끼는데.. 꼭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직장땜에 저는 예선참가도 못하지만.. 열심히하는 동생들 스파링이라도 잘해줄수있으니 ㅠㅠ
12/11/29 23:01
리플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저도 몇번이고 돌려봤던 경기네요 5라운드 시작할 때 닌이 더블어퍼랑요 웅귀 조심해야해요 웅귀 라고 말하는데... 웅귀한방으로 끝나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ㅠ
12/11/29 23:05
철권의 긴장감은 정말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보는 저도 긴장되는..
그건 그렇고 언제 한번 피지알러 분들끼리 모여서 철권 함 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올라올때마다 관심있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ㅠㅠ
12/11/29 23:15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한쿠마 선수네요...
한쿠마 선수가 쿠마로 하는거 볼땐 조마조마합니다... 벽있는 곳에 한번 잘못 뜨면 그냥 황천길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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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텍크의 역사가 바뀌느냐 마느냐의 순간.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