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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29 02:56:33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축구] 영국시간으론 주말예능이 안 끝났었음



(사티레브님 짤 추가)

토레스 두번째 옐로카드로  퇴장 당할때 모습.








맨유 세번째 골 장면.










그리고..



발렌시아 슛 장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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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02:57
수정 아이콘
토레스 다이빙 왜..왜 했니... 에휴

첼시 클래스가 아니라고 보고 임대나 보내는게 정답인듯
사티레브
12/10/29 02:58
수정 아이콘
제가 바로밑에 올린 글의 사진 여기 껴주시면 삭제해서 통합 어때요? 흐으
후란시느
12/10/29 02:58
수정 아이콘
아르테타의 오프사이드는 시작에 불과했던 거였습니다....대옵사시대.....;;
12/10/29 02:58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맨유가 우승하는 스토리는 올해도 쭉
반니스텔루이
12/10/29 02:59
수정 아이콘
이 움짤은 마치 헐리웃인 것처럼 보이긴 하네요.

근데 저 짤방보다 더 느린 속도로 보면 확실히 걸리긴 걸렸죠. 그냥 에반스 파울이 맞는데.. 주심이 망친
몽키.D.루피
12/10/29 02:59
수정 아이콘
무승부로 끝났으면 그나마 욕 좀 하고 말았을텐데.. 승패가 갈리니깐 그냥 허무해지네요.
냉면과열무
12/10/29 02:59
수정 아이콘
닿았던거 맞나요...? 움짤이 좀 애매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12/10/29 03:00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마음편하게 맨유를 응원했어야 했어.. 솔직히 이런거 볼때마다 맨유팬이 막 부럽고 합니다.
낭만랜덤
12/10/29 03:00
수정 아이콘
에반스 파울이던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불지말던 하지 세상에나 퇴장이라니... 한명 나가있는데 거기다 대고 경고누적이라니!!
12/10/29 03:05
수정 아이콘
얘도 수아레스보다는 확실히 아니지만, 몸집에 비해 쓸데없이 넘어지면서 유도하는 그런게 있어서 주심도 그런 생각으로 저런거 같네요.
12/10/29 03: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골장면에서 김동완 해설이 옵사이드라고 제대로 말 못할때 약간 씁쓸함이...왜 눈치를 보는 걸까요. 이 제한큐의 시대에...크크크.
샨티엔아메이
12/10/29 03:11
수정 아이콘
저런 오심에는 벌금에 출장정지 몇십경기 넣어야 경각심이 생길까요?

2:2까지 잘 보다가 완전 초쳤네요.
라리사리켈메v
12/10/29 04:09
수정 아이콘
닿기는 했는데 넘어질 정도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 움직임이긴 했어요.
닿았다고 넘어지는게 어딨... 제 생각에는 그냥 다이밍 같았거든요.
근데 이미 10명이 뛰고 있는데 너무 대놓고 카드를 준건 좀 오바.
홈이고 이미 10명이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이었던 것도 아닌데 좀 심했음.
라울리스타
12/10/29 04:59
수정 아이콘
뒤에서 찍은 장면

심판이 토레스 뒤쪽에 위치해 있었으니, 그나마 심판의 시야와 가장 비슷한 시야로 찍은 영상을 보니 왠지 그쪽 각도로는 토레스가 괜시리 넘어진 것처럼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 장면 덕분에 승부가 결정났다라고 봐도 무방하니 심판으로썬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12/10/29 05:37
수정 아이콘
근데 치차리토 골은 사진으로 보니 오프사이드인지 알지 영상보면 오프사이드 판단하기 게임이 아닌이상 불가능 하지 않나요?;; 선수에 가리고 공도 엄청빨랐어서
테란뷁!
12/10/29 06:32
수정 아이콘
그걸 보는게 프로심판이겠죠..
수요일
12/10/29 07:12
수정 아이콘
오심이긴한데 부심은 쉴드 쳐주렵니다.. 주심은 할말이 없네요
너에게힐링을
12/10/29 12:5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오해하고 헐리웃으로 볼만한 움직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카드주는건 주심의 재량이긴한데..
제 시야가 선심.부심 시야가 아니라 장담은 못하는데 아르테타와 치차리토의 옵사는 정말 헷갈리고 찰나였고
선수끼리 뒤엉켜서 이해가 됩니다. 오히려 가장 피해자는 수아레즈의 옵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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