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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17:44
저 하프물범하니... 예전 KBS서 해주던 다큐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살아움직이는 물범(?) 비슷한 동물들을 그자리에서 바로 배를 갈라서 죽이는... 사람들의 모습... 뭐 가죽을 쓴다나 뭐라나... 십년도 훨씬 더 된 예전에 본 건데도 뇌리에 선명히 남아 있네요. 아마 트라우마가 된듯. 인터넷에서 저 사진만 보면 생각나요.
12/10/26 18:15
그 날 그 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마법처러엄~ 행 복 이 찾 아 오 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볼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음~ 어쩔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볼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 걸 누가 정한 거야 정말로 진짜아~ 으흠 으흐흠~~ 보노보노 투니버스 오프닝송입니다. 가사듣고 오..심오하구만. 하고선 지금까지도 종종 흥얼거리고 있네요.^^ 해달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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