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기엔 농구 팬이라면 한 번은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중국 붙박이 국대 주전인 왕즈즈와 왕시펑, 주팡위, 그리고 NBA 챔피언 반지마저 갖고있는 순예도 있었더랬죠. 중국에서 농구 국가대표면 탁구 대표와 더불어 국민적인 영웅일건데 저 뭔 꼴인지. 그러고 보면 지난해엔 미국 부통령이 참관한 조지타운 대학(NCAA 명문이죠, 패트릭 유잉을 배출한)과 빠이 로켓츠(중국 군인팀입니다)의 친선경기에서도 난투극(이란 이름의 집단린치, 벤치에서 중국 선수들 코치친이 뛰어나가길래 말리려는가보다 했더니 다같이 밟더군요 세상에 외교행사에서! 그것도 솜털도 덜난 대학생 어린아이들을....)이 있었죠. 공자님 사당 관리도 그리도 엉망이라더니 이유를 알만도 하네요.
물론 왕즈즈나 야오밍(은퇴했지만) 처럼 어린 선수들이 반칙하고 때려도 부처님 마냥 허허거리고 웃기만 하는 신사적인 선수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선배 밑에 저런 깡패들이 있을 수가 있는건지. 락커룸 질서도 엉망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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