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 짜장면이나 짬뽕으로는 허기를 채울수가 없습니다. 탕수육 가야 합니다.


- 아~~ 영광의 탕수육!! 중국집의 탕수육은 상징 아닙니까! ☆상징☆, 백만 중화요리의 ☆상징☆!!


- 점심식사에 탕수육을 사랑하는 남자가, 저녁엔 왜 탕수육을 안갑니까? 이건 옛날 사람들이 배고픔에 허덕일때 그 조합이에요!



김동준

- 짬뽕 국물에 비해 우동 국물은 얼큰함이 떨어질수밖에 없거등여~!!



서경환

- 에너지 업! 파워 업! 핫 짬뽕!



한승엽

- 군만두 서비스도 안줍니히↗(그때 들어오는 군만두)........



이승원

- 지금 짜장면 테크를 선택했고요. 이렇게 온리 짜장만을 먹는 것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다소 짜고 느끼하기때문에 금방 질릴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짬짜면이나,
탕수육을 시켜 조합한다면 최선이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럴만한 자금적 여력이 없고요.
지금처럼 다수의 단무지를 조합한 것. 상당히 좋은 판단입니다.

배고프다는 생각에 짜장면을 너무 빨리 먹다보면 짜장면을 먹다가 체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걸 염두에 두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지금처럼 짜장면을 너무 천천히 먹는다면 짜장면이 불어 터질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을 조절해 짜장면을 섭취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왜 짜장면을 드십니까 하고 묻는다면, 배달시켜 먹는게 너무 좋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