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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6 15:51:03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축구] QPR의 주장 박지성







QPR 안톤 퍼디난드가 지난 시즌 첼시 존 테리에게 인종차별 발언 들었다고 경기전 악수 거부하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함.
(법정까지 가서 첼시 애슐리 콜의 증언으로 인종 차별 발언은 무죄 판결남)

주장인 박지성도 이에 동참 존 테리와 악수 거부.


첫 사진 중앙에 빨간 옷 입은 심판 왼쪽 검은 옷 26번이 존 테리, QPR 맨 앞에서 이동하는 선수가 박지성.
세번째 사진 선공 정할때도 악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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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12/09/16 15:59
수정 아이콘
오...박주장. 어제 경기 전반 30경부터 봐서 그런지 이건 몰랐네요. 캐스터나 해설자분들도 이거 언급해 주셨나요?? 궁금하네요.
사티레브
12/09/16 16:02
수정 아이콘
테리가 잘한건 하나도 없는데 뭔가 저렇게 카메라 뙇 비추는 곳에서 저렇게 디스당하니 불쌍하네요
왜 디스당할짓을 해서 쯧
싸구려신사
12/09/16 16:04
수정 아이콘
법정가서 무죄판결났는데 캡틴박은 왜저랬죠
반니스텔루이
12/09/16 16:07
수정 아이콘
무죄긴 한데 좀 껄끄럽긴 하죠. 아무래도 둘간의 관계가..

리오와 테리도 그렇고;

캡틴팍은 아무래도 퍼디랑 의리도 있고 하니 그런듯;
12/09/16 16:08
수정 아이콘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916144904882

자세한 설명은 여기 기사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09/16 16:09
수정 아이콘
지성히영 너무 멋있어..
아키아빠윌셔
12/09/16 16:11
수정 아이콘
거부의 아이콘 존 테리 =_=;
냉면과열무
12/09/16 16:3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달리자달리자
12/09/16 17:11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하는놈은 아주 쓰레기에요 정말.
12/09/16 17:40
수정 아이콘
진짜로 필드 위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 첼시에 드록바도 그렇고, 흑인 선수들이 한두명만 쩌리로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편이고 경기 중에 계속 마찰있다보니 욕을 한건데, 그게 어쩌다보니 인종관련 된 욕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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