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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5/23 17:49:04
Name 데모
Subject [유머] 저만 이 기사를 보고 웃는 것일까...지만원과 이문열
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0&office_id=025&article_id=0000558019&datetime=2005052316080558019&page=1

군사평론가 지만원씨,이문열씨에 사과 요구 [중앙일보 2005-05-23 17:00]  

[중앙일보]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소설가 이문열씨가 미국에서 한 발언에 대해 "감히 이런 말을 어찌 함부로 할 수 있는 지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응분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2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문열씨에 대해 시종일관 '선생'이라는 경칭을 썼지만, 상당히 격한 어조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0일 서울대 총동창회 초청으로 워싱턴 근교에서 열린 '한국의 이념적 주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나왔다. 이문열씨는 "우파의 '자살골'이 많다"면서'한일합방이 축복이었다'는 발언을 예로 들고 이어 "또 어떤 보수 논객이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을 향해 혀를 깨물고 죽어야 할 사람들이 왜 거리에 나와 설치느냐고 말하는 걸 보면서 정신적으로 돈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국내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대해 지만원씨는 "그런 비슷한 발언을 한 사람은 저 하나뿐이기 때문에'어떤 보수'라는 선생의 표현은 누가 봐도 저를 지정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히고 "신념, 소신, 논리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논쟁을 할 수 있지만 저를 '정신이 돈 사람'이라고 표현 한 것은 비하적인 인신공격"이라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저는 정신대할머니들을 향해 '혀 깨물고 죽어야할 사람들'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도 밝혔다.

지씨는 특히 글머리에서 2001년 여름 소설가 이문열씨가 '홍위병'발언으로 책 반환사태 등을 맞았을 때 자신이 방송토론에 나가 이씨를 변호했던 일 등을 거론하면서 "저는 이만큼 선생을 싸고 돌았다"는 말로 이번 발언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지씨는 "(문제의 발언으로 미뤄볼 때) 선생은 한승조 교수와 저의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언론이 그들의 좁은 시각과 왜곡된 의도를 당신의 지식창고에 보탰다"면서 "그 지식의 가공자가 바로 '홍위병의 언론'이었는데도 게으르게 보일만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홍위병과 한 편이 되어 두 사람의 우익인사에게 돌을 던졌다"면서 "선생도 저들의 이용물이 되었다는 것""이는 지식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맹비판했다.

지씨는 "한승조 교수의 글이 옳으냐 그르냐에 대한 절대적인 정답은 있을 수 없다"면서 "단지 이 사회는 소리 큰 세력이 인민재판식으로 여론을 좌우하고 있을 뿐이며, 드디어는 선생도 그 여론몰이꾼들의 제물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지씨는 "이 나라의 방송언론들은 이미 좌익 나팔수라는 것이 우익들의 상식"이라면서 "선생은 우익 중에서 가장 먼저 당했던 사람인데, 그런 지식인이라면 그 다음에 또 당할 지 모를 후배(?)들을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지씨는 또 이문열씨와 대비시켜 자신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객관적 기준에 의해 학자라는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학문의 세계에서 대두되는 이슈는 먼저 학자들 간의 공방과정을 거쳐 보다 훌륭한 결론으로 정련돼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도 전에 비학문계의 홍위병들이 학문의 장에 뛰어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테러행위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전체주의식 인민재판"이라는 말로 자신이 한승조 교수 논란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지씨는 "이번 경우만 놓고 보면 선생 역시 지식인이라기보다는 거리의 시민과 다를 바 없는 대중 중의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신와 한교수에 대해 "감히 어떻게 '한 사회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학자'를 향해, '나서서 싸우지도 않고, 싸우는 논리도 생산해내지 않는 선생'이 "돈" 사람이라고 막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지씨는 논란이 된 한승조 교수의 논문에는 두 가지 큰 줄거리가 들어있다면서 하나는 과거사법 등과 같은 "지금의 좌익세력들이 벌이는 음모의 폭로"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 역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는 제안"이었다고 주장했다. 지씨는 "새로운 역사인식을 제시한 한교수의 논문을 지식인이라는 선생이 그런 식으로 공격하고 비하해야 하는 지 선생의 의견을 다시 묻고 싶다"면서 "선생은 역사에 대한 심미안이 없는 듯 하다"고 비난했다.

지씨는 "조예가 없는 분야에 대해, 그리고 학문적 차원이 다른 신분 세계에 대해, 아무런 노력없이, 그리고 아무런 겸손없이 감정 가는대로 뛰어들어 인신공격하는 건 경거망동"이라면서 인신모독에 대한 이씨의 사과를 기다린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디지털뉴스센터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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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댓글 모음(일리 있는 것만 모았음)

지만원 박사님만이 진정한 우파이다.좌파들은 여기를 떠나라.

넌 문열이형님한테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조용히 걍 묻어가라

아 이분이 옥션에서 만원에 팔리셨다는 그분이군

우리나라 우익중에 절대다수는 남과 반대되는 소리를 해서 자기 입지 차지하려는 세치혀꾼들이다. 진짜 우익들은 점잖다. 촐싹거리며 낚시질로 유세몰이 하려 들지 않는다. 가짜 세치혀꾼들은 세치혀 끊어버리고 자살해야한다. -지만원식으로 말하기

지만원..자신이 맘대로 독설을 내뱉을때는 언제고(거기다 한말을 안했다고까지? 위안부는 혀깨물고 죽어야 한다는 말과 부끄러워 숨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뭐가 다르냐), 누군가 자신에게 독설을 하면 참지를 못하네요.. 역시 수준을 알겠습니다..

자본론 안보고 좌파되는법 : 지만원을 욕한다

지씨 돈놈이 확실하네.. 이 도신 선생은 자신이 지식인이라는 굴레속에 자신의 지식이 전부로 착각하시는 진정한 홍위병선생일세...

만원어치 순대 사먹어야 겟다

이문열씨도 김대업이처럼 사과한박스를 보내주는 정도의 센스!를 보여주심이..

입쟁이랑 글쟁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문열의 우경은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지만원은 피하고 싶은 수구에 속하지... 둘은 좀 다르다고 본다...

민족을 동물개념이라고 말한 지만원! 왜 그러했는가? 그의 가족사가 궁금하다! 가족을 저주하면 민족을 저주하게 되어있다.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소설가 이문열씨가 미국에서 한 발언에 대해"--> 이 기사 누가 쓴거여? 어느 나라 맞춤법이여?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이렇게 하는게 어법에 맞지 않을까? 누가 썼는지... 원...

요지인즉슨, "난 니가 찌질하게 굴 때 도와줬는데 넌 왜 내가 찌질대니깐 욕하냐? 안놀아~ㅜ_ㅜ" 이거냐?  어휴.. 진짜 초-딩이 따로 없다. 이러니깐 지씨, 니가 욕을 먹는거야. 제발 개념 좀 챙겨라. 어휴

이문열이 말은 바로 했군.....가장 큰 문제는 현정권에 희망도 없고, 현정권을 대신할 대안이 없다고 했지......내가 바로 느끼는점,,,,,현 정권이 싫다고 한나라당 찍기도 뭐하고, 민노당 찍기도 뭐하고,,,,참 투표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만 드니.....

인제는 자살골도 모잘라서 니들끼리 북치기박치기?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이 인민재판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 사실이다

다음에 지상열이 하고 야심만만에 나와주시길~

지만원은 군사평론가가 아닙니다. 지만원은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그 실력이 드러나서 지금은 그가 하는 소리를 헛소리도 들어주는 척도 안하고, 거의 정욱식과 레벨이 비슷한 축으로 평가합니다

논조의 격은 같은데...추상적인 개념에 정의는 없다....일반인의 사고에 비추어 이해될만한 수준의 논리를 펴야 아무탈없지...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거짓이라면 거짓이 되는 것이지...옳고 그름은 자신에게 있지 않다...상대방에게 있다...

이문열만큼 박학다식하고 현실을 제대로 보는 지식인이 어딨있냐? 이문열 욕하는 아그들 대체로 책이랑 담쌓고 사는 애들이쥐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풍토에서 혼자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지만원 박사님!
-> 쥐-만원씨는 전재산이 1만원이야. 알바비는 어떻게 받을래?

원래 군사 통치시절과,철권통치 시대에 어울리는 위대한 지박사님 때를 잘못 타고 나시었소이다.

다양한 사고도 좋은데 머리가 돈사람은 돈사람이지. 그걸 다양하다고 받아들여주려면 같이 돌아야지.

지만원의 고도의 심리전이다. 이문열을 띄워줄려는 지만원의 고도의 술수~

지만원과 조갑제를 무시하고 어떻게 우파를 이야기합니까?

지만원씨야말로 진정좌파다,,친일에 친미주의자,,

우파의 자살골:조선일보는 진정한 우파인 지만원 박사님을 욕하면서 놈현 정부를 비난한다.지만원 박사님 만세!

보수끼리 싸우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한숨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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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 참 재미있는 선생이에요.(폭소클럽 시사대담 버전)
학자? 어디서 딴 학위인지 궁금해지는...언제부터 지만원씨가 이리 유명해졌을까...  

이문열 씨가 같이 맞대응할지가 궁금해집니다. 굳이 흥분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매우 흥분하는 것보면 소신이 매우 강한 사람인 것은 확실한 것 같군요.(적어도 강태공은 아니라는 소리니까)

이문열과 지만원은 비교하기가 그런데, 이문열의 이번 발언은 구구절절 인정할 만한 구석이 많은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원씨 이야기는 나름대로 논리적 주장이지만 공감이 별로 안가네요.

지만원씨가 이문열씨보고 사과요청이라... 순간 웃음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진짜 1만원어치 순대나 사먹을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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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baeng-E
05/05/23 17:5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우리 중도우파 정말 부끄럽죠
Connection Out
05/05/23 18:07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과연 중도우파일까요...저런 수구적인 세력들이 자꾸 스스로를 중도 우파라고 하니깐 진짜 중도 우파는 엉뚱하게 좌파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우파라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침략했던 국가 변호하고 옹호하던가요
05/05/23 18:09
수정 아이콘
와우 지만원씨가 원래 유명한 사람이었군요. http://www.systemclub.co.kr/

회비 납입 안내하는 것이 오마이 뉴스 따라한 것 같고...추천사이트가 조갑제. 김동길. 자유시민연대네.. 훗

와우 이 사이트 사람 많구나,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pgr보다도 많네... 이 기사의 원문을 보면 그의 정신세계가 좀 이해가 될려나...
와룡선생
05/05/23 18:19
수정 아이콘
지만원과 이윤열로 본건 저뿐인가요? ㅡㅡ;
ELMT-NTING
05/05/23 18:21
수정 아이콘
시스템 클럽은 정말 할말 없네요-_-
05/05/23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 선수 기사가 웃긴건줄 알았습니다 -_-;
05/05/23 19:18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 절대로 중도 우파가 아니죠......
슬픈비
05/05/23 20:00
수정 아이콘
와룡선생님.. 저도..orz
공고리
05/05/23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제일 처음에 이윤열로 봤어요. 아무래도 PGR21에서 보면 더 그런 현상이 심해져요^^;;
05/05/23 22:56
수정 아이콘
보수주의자라 자처하는 제가 보기에... 이문열씨는 열혈이고
지만원씨는... 고도의 까...
전 정의는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카이사르
05/05/23 23:12
수정 아이콘
지만원씨와 조갑제씨를 도매금 취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조갑제씨 강연을 들어봤는데, 정말 훌륭한 분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아울러 사람 셋이 모이면 바보 하나 만들기 정말 쉽다는 것도 느꼈죠. 지만원씨 주장은 논리적으로는 받아들여 지는데, 가슴이 받아들이길 거부하더군요.
심장마비
05/05/23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윤열로 봤어요 당황;;
물탄푹설
05/05/24 00:20
수정 아이콘
신념을 실천할수 있다면 신념이 상황에 따라(설령 죽는다 할지라도) 변하지 않는다면 존경할수 있습니다.
지만원씨나 조갑제씨나 과연 그랬는지 의문일뿐
특히 조갑제씨
과연 그는 정통성없는 전두환정권의 집권에 곡필하지 않았다고 할수 있을지..
아르바는버럭
05/05/24 01:08
수정 아이콘
보수와 수구꼴통을 구분하는 센스~
난폭토끼
05/05/24 01:57
수정 아이콘
전 정치적 신념을 확실히!!!! 중도우파 ~ 보수로 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만원 야이 개색햐!

영국의 보수주의자의 대표인 모 인사가 이러셨다.

'보수는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한다.'

야이 색히야, 넌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냐?

사실,

이문열씨의 발언에 대해 몇가지 생각을 해보게 됐는데,

모 여성 국회의원의 '홍위병' 발언은 좀 과했고,

전 대체적으로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어쨌든,

이문열씨 같은 사람과 지만원 개색히랑은 좀 구분되길 바랍니다....
카이사르
05/05/24 10:59
수정 아이콘
지만원씨는 월남전 참전 용사입니다. 적어도 난폭토끼님 보다는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많고, 목숨을 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이 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논리적으로 제대로 반박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어쨋든 저도 이문열씨나 조갑제씨가 지만원씨 같은 사람과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데 찬성입니다. 그리고 조갑제씨가 전두환 정권의 집권에 곡필했다고 하시는데, 전두환과 노태우가 법정에 서기까지 월간조선의 계속된 보도와, 특히 조갑제씨가 집요하게 파헤친 공도 매우 컸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이 분은 전두환 정권 때 기사 쓰다가 짤리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아울러 박정희를 비난할 때 쓰이는 대부분의 근거들도 조갑제씨가 발굴해낸 것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남로당 당원부터 복잡한 여자문제나, 집권말기의 여러 문제점등. 대부분 조갑제씨가 발굴해내었죠. 강연을 한번 직접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고, 훌륭한 사람이란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어제 유시민씨 강연을 들어봤는데. 이 사람 왕년에 화염병 만지던 사람 치고는 경제에 대한 관점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더군요..^^ 작은 정부와, 분배보다는 생산을 중요시 하는게..
Il Postino
05/05/24 11:38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님은 눈을 감고 살았나 보군요..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을 못 보았다니..^^
리드비나
05/05/25 12:01
수정 아이콘
조갑제가 훌륭한 사람이라.. 흐음 카이사르님 글이니 이해가구 넘어가야지
글 자체두 넘 웃겼지만 PGR리플에 달린 지만원과 이윤열 거의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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