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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8 18:33:5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티아라 사태 이후 갑자기 다른 평가를 받는 두팀


아이돌 올림픽에서 탁구 경기중 화영양이 인피니트 성종(피지알유게에 영상으로 '안녕 꼬마아가씨'라고 말하던 애)과 얘기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는데 티아라사태 이후 화영양 혼자 있으니까 말동무 해줬다는 루머가 돌면서 인피니트 착하다고..









사실은 동갑에 같은 고향으로 예전부터 알던 사이.
















유이가 방송에서 운동부 출신이라 서열 같은건 확실히 챙긴다고 방송에서 몇번 말할때마다 남초사이트에서 여기가 군대냐고 까임.
근데 티아라 사태 이후 애프터스쿨은 멤버 교체가 많이 있음에도 딱히 구설수에 오른적이 없어서 그전과는 다른 평가를 받음.
위에 사진은 오늘 이동 중 차 한대가 고장나서 나머지 한 차로 탄 모습을 레이나가 트위터로 올린겁니다
앞에서부터 그룹 들어온 순으로 앉아 있네요.
(중간열에 리더인 정아가 앉아 있네요 바로 윗줄 글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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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18:36
수정 아이콘
제가 서열따지는거 정말 혐오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이런거보면 -0-...장점도 있군요

게다가 애프터 스쿨은 가희가 워낙 잘 잡아놔서 그런지..
말실수조차 안하죠..
태연효성수지
12/07/28 18:3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애프터스쿨은 되게 쌘 이미지인데 멤버간 구설수는 없어요.
뒤에서 어설프게 까는 것보다, 아예 앞에서 싫은 소리하면서 규율 지키는게 오히려 나은 것 같아요.
스키드
12/07/28 18:37
수정 아이콘
방송국 근처 음식점에선 애프터스쿨 유명하죠 서열이 딱딱 정해진 느낌이라 시끄럽지도 않고 피해 안주고 밥만 먹고 나간다고..
반대로 오기만 하면 헬오브지옥으로 만드는 그룹들이 몇몇 있다고 하던데 그부분은 정확히 못들었네요 크크
12/07/28 18:38
수정 아이콘
저도 서열따지는 거 정말 혐오하는데 확실히 장단이 있는 듯합니다. [m]
Smirnoff
12/07/28 18:39
수정 아이콘
서열 따지는것의 장점은 위에서 썩지 않았음을 전제로 발현된다고 봅니다.

많은 경우엔 그게 쉽지 않아서 저 역시 서열 따지는 걸 싫어하는 거고.... 방과후 그룹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는 잘 돌아가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12/07/28 18:42
수정 아이콘
먼저들어온 순서라고 보기에는..

하찮은 리더 언니 정아가 뒤에서 제일 좁게 끼어있네요 ㅠㅠ

정아가 83년생이고.. 그다음 언니가 주연(87년생)인데.. 순둥이라서..
마바라
12/07/28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가희가 군기를 쎄게 잡은게 칭찬받을 일인가요?

루머로는 멤버 한명은 방송국 복도에서 가희한테 싸대기를 맞았다고.. -_-;;
치킨마요는 혁신이다
12/07/28 18:43
수정 아이콘
역시 레몬사탕.. 기분이 우울할때 달래는법을 확실히 아는군요..
Falloutboy
12/07/28 18:46
수정 아이콘
게시물이 더 안올라 오니까 현기증 나네요.
무념유상
12/07/28 18:48
수정 아이콘
신화도 맨날 지들끼리 치고박고 엄청 싸우는데 팀 단결력은 엄청나죠
매번 터뜨릴때 터뜨리는게 좋은거같아요
릴리러쉬.
12/07/28 18:49
수정 아이콘
오늘 유게는 티아라가 정벅이네요.
밀가리
12/07/28 18:51
수정 아이콘
서열문화 없어져야되죠. 가장 좋은건 민주주의적인 소통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구성원들의 인격이 어느 수준을 이루어야 하죠. 1000년 전에 민주주의가 생길 수 없었던 것처럼)

서열문화는 겉으로는 보기 좋지만 기실은 내부 불만소리를 억누르는 형태에 불과하죠.

에프터스쿨도 지금 신규멤버들은 인기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러지만, 만약 자기에게 인기라는 힘을 얻게될 경우 그 서열문화를 거부하겠죠. 결과적으로 더 큰 불화가...
밤식빵
12/07/28 20:10
수정 아이콘
직장내에서 서열문화가 없어질수가 있나 싶어요.
사람들은 그룹내에 인원들은 가족or 가족같이 지낼거라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직장동료들일 뿐이죠... 게다가 연예인들은 선후배도 많이 따지고요.
직장까지 안가도 알바만해도 서열다툼or문화가 있고요...
찰진심장
12/07/28 19:01
수정 아이콘
원래 팀에서 나이 차이가 크게 나버리면 불화가 생기기 어렵죠. 근데 티아라는 그렇지 않으니 언니뻘인 멤버가
제대로 중심을 못잡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애초에 보람이나 큐리가 밑에 어린 멤버들 보다 존재감이 너무 없는 그룹이었죠.
제 생각엔 동갑이 많이 모여 있는 팀들이 우애가 좋은 것 같아요. 신화도 대부분 동갑인 팀이죠. 소녀시대도 그렇고. 브아걸도 그렇고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2/07/28 19:03
수정 아이콘
애프터스쿨은 그냥 리더가 짬도 제일 많고 제일 뜬(?) 멤버인데다 나이도 많고 능력도 많은거라 그런거같은데...아예 동생들 챙기듯 되는...
12/07/28 19:08
수정 아이콘
군기잡는답시고 패고 심부름 시키고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조직 내에서 어느정도 서열이 정해져 있는게 평화롭고 좋다 생각합니다
Judas Pain
12/07/28 20:06
수정 아이콘
조직에서 서열은 자연현상입니다.
이해관계없이 형성된 친구가 아니라면 민주주의는 정말 어렵게 어렵게 국가레벨에서나 만들어지는 물건이예요.

조직 크기의 사회에서 서열이나 최소한 명확한 리더가 없다면 조직의 내부가 계속 요동칠 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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