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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4 14:11:21
Name
k`
Subject
[스포츠]
[야구] 한기주 리즈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https://pgr21.com/humor/128358
삭게로!
은 동성고 한기주..
당시에 라이브로 한기주 경기 보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기아
의 미래를 떠올리며 헤벌쭉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현실은 프로 입단하기도 전에 무리한 등판으로 팔 고장..
그래도 이때까지는 좋았지..
요건 거의 4년을 쉬었다 복귀한 투수의 흔한 제구력..
난 니가 정말 아깝다 진우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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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누렁쓰
해시 아이콘
12/
07/14 14:21
수정 아이콘
김진우 선수 저 경기 보면서 울 뻔 했어요. 두 선수 모두 앞으로 잘 던져서 윤쪼김한서 토종 5선발이 구성되기를 꿈꿔봅니다.
abstracteller
해시 아이콘
12/
07/14 14:49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는 고교생한테는 더 후하게 주나보네요??
VKRKO
해시 아이콘
12/
07/14 14:52
수정 아이콘
08년까지는 몸값 해주지 않았나요?
올림픽에서 전국민의 놀림감이 되서 그렇지;
Darwin4078
해시 아이콘
12/
07/14 15:00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주야..ㅠㅠ
남자4호
해시 아이콘
12/
07/14 15:03
수정 아이콘
스트라익 존이 후덜덜 이네요. 다 잡아주네요
포프의대모험
해시 아이콘
12/
07/14 15:08
수정 아이콘
진짜 김진우 등판할때도 그랬고, 서재응이랑 와서 하이파이브 해줄때도 그렇고, 마지막에 인터뷰할때 울컥했네요
거구자100
해시 아이콘
12/
07/14 15:48
수정 아이콘
17vs1이군요...후덜덜
긴토키
해시 아이콘
12/
07/14 15:57
수정 아이콘
김진우 김병현 야구 그렇게 안했는데 1군던지는거보면 재능 정말 대단하단거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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