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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13:30
그래서 위 블랙박스 영상 주인이 근거랍시고 영상을 올린건가요.
아니면 제 삼자가 하도 기가 차서 영상이 올라온건가요. 뭐 이렇게 세상이 하루라도 짜증안나는 일이 없네요. 진상짓하는 것부터 진상짓 한다고 무슨 정의 사도인양 따라가는것도 그렇고 거기서 더 진상짓하니까 차 긁고 지금 이 시나리오로 믿으라고 쓴거 같은데 제가 볼땐 자작입니다. 뻔하죠. 저 번호 기억하라고. 예전에 스타커뮤니티에 아무도 묻지도 않았는데 맵핵유저라고 조심하라고 아이디 밝히듯...
12/06/07 14:18
일단 일베에 올린글만 보면 자기 번호를 쓰지 않아도되는 글인거 같은데 자기 차번호를 공개싸이트에 떡 하니 올려놓는것 부터 이해가 안가지만 일베+난폭운전 조합으로 보면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12/06/07 14:21
처음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전국 5대 짬뽕집(이라고 쓰고 거품이라고 읽는다) 복성루가 나오죠. 왼쪽에 있습니다.
맛있어요. 담백하고 오징어 큼지막한 다리몇개 얹어줍니다. 고향이 나오다니 ㅠㅠ
12/06/07 14:50
시간순서가
1. K5 58무 7316 차주가 억울한 일 당했다며 글 씀. 옆집 차가 긁혔는데 자기 차에 긁힌 자국 있다고 범인취급당했다고 보복방법을 물음. (2012년 4월 30일) 2. 블박 사용자가 운전 이상하게 하는 사람에게 당하고 열받아서 추적한 동영상을 올림 (6월 1일) 두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고 그냥 k5 운전자가 원래 찌질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내용 같네요. 뭐 4월30일 글에서도 정상인같은 글은 아닙니다만..... 자작일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어쨌든 막 급정거하고 짜증나게 굴다가 뒷차가 계속 따라오니까 막 이리저리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웃기긴 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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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인의 난폭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