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2/05/31 00:47:18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야구] 카페베네 소스용 영상



TV로 보다가 나지완 치는 순간 혼자 미친놈처럼 소리지르고 박수까지 쳤었는데...ㅜㅜ
기아, 두산 선수들, 관중, 시청자 모두 홈런으로 생각했을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아탱
12/05/31 00:57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미친듯이 소리 쳤는데 ㅠ
블루베리
12/05/31 00:58
수정 아이콘
1루베이스 코치 표정....크크크
신예terran
12/05/31 01:03
수정 아이콘
위에 베이스 자막도 당연히 2루까지는 갔겠지 하고 2루에 찍었는데 현실은 1루..
R.Oswalt
12/05/31 01:13
수정 아이콘
두산 더그아웃에서 비치는 김선우의 웃음이 인상적이군요. 크크크~
12/05/31 01:22
수정 아이콘
나방의 입모양을 보시면 세러모니 껑충 두번 후,
안넘어가자 "아 슈발~" 을 외치면서 뛰는게 보입니다 크크
5방향견제
12/05/31 01:23
수정 아이콘
김평호 코치님 표정이 레알이네요
12/05/31 01:27
수정 아이콘
얘는 홈런 세레머니가 너무 심해요. 크크
12/05/31 01:29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2루까지도 못간건 이해 할수가 없네요 -_-;
4:2상황이어도 2,3루면 안타 하나면 동점인 상황인데
발로텔리
12/05/31 01:48
수정 아이콘
나지왕 본인은 이건 무조건 홈런이다 생각을 한거죠.. 1루까지 깡총깡총 하는 것만 봐도 크크
뭐 자기딴에는 홈런이라 생각했고, 홈런이면 4대4 동점이 되는 상황이니 천천히 그 상황을 즐기고 싶었겠죠..
문제는 넘어가지 않았다는거고.. 텐스 맞고 나왔을 때 아직 1루 베이스도 못 밟은 상태니 2루 가면 그냥 게임 종료였죠
12/05/31 01:33
수정 아이콘
는 단타 크크크
12/05/31 01:52
수정 아이콘
여기에 카페베네 넣고 09년 한국시리즈 홈런 후 반응 합성하면 재밌겠네요. 크크
나지완선수도 홈런 세레모니가 심한편이죠. 믈브면 빈볼로 대응했을듯.
그나저나 홈런볼 잡을려다 뺀 관중분은 센스가 좋네요. 저거 잡을려다 손 뻗어서 닿았으면 또 말 나왔을거에요.
12/05/31 02:08
수정 아이콘
설레발은 필패...인가요 크크
The HUSE
12/05/31 06:5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 부족한 나지완.
밉지만 이해는 갑니다.
해설하는 사람들이나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이나 시청자들 모두 홈런이라고 느꼈을거예요.
생기길바래
12/05/31 11:18
수정 아이콘
펜스앞에 손내민 아저씨가 건들어만 줬어도...
그리고 1루주자도 홈에 못들어올 정도로 빠른 타구와 완벽한 펜스플레이여서 2루까지 가기 쉽지 않았을것 같네요
그리움 그 뒤
12/05/31 11:27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했습니다.
기아팬이지만 두산쪽에 앉아있었는데 저 장면 나왔을 때 10초간 두산쪽 고요~~~~~
어제 야구는 9회 10분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요ㅠㅠ
12/05/31 14:20
수정 아이콘
아마도 타구에 회전이 걸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뉴스보니 배트를 가벼운것 썼다고하는데
정타로 맞은중에 공에 회전이 전혀 걸리지 않고 가다가 뚝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필라노
12/05/31 18:28
수정 아이콘
바람이 역풍이였다고 하네요..그것도 세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1064 [스포츠] [야구] 오늘나온 기아의 주루플레이 [32] calum7240 12/08/11 7240
130923 [스포츠] 흔한 여성 기아팬의 트위터 [24] 아우구스투스10850 12/08/09 10850
130463 [스포츠] [올림픽] 인터뷰 기다리고 있는 라이언 긱스..jpg [12] k`10890 12/08/05 10890
130076 [스포츠] [야구] 한국 구장의 흔한 그라운드 온도 [62] 타나토노트10223 12/08/01 10223
128745 [스포츠] 기도빨 [4] happyend6070 12/07/19 6070
128515 [스포츠] 흔한 기자의 야구 구단 한줄 논평.. [4] 클레멘티아6711 12/07/16 6711
128505 [스포츠] [야구] 천조국의 흔치 않은 신개념 수비 [9] 레이4779 12/07/16 4779
128358 [스포츠] [야구] 한기주 리즈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10] k`5649 12/07/14 5649
128007 [스포츠] [KBO]지금 떠도는 지역팜표 [43] 아우구스투스5881 12/07/10 5881
128006 [스포츠] 종범甲 토크콘서트 후기(기아갤 펌) [35] 아우구스투스8541 12/07/10 8541
127126 [스포츠] 격려왕 서재응 [43] 새로운삶6994 12/06/27 6994
127037 [스포츠] [야구] 기아공고 야구단.jpg [11] 블루드래곤5767 12/06/26 5767
126804 [스포츠] [야구] 기아 삼성 트레이드 후기 [7] 타나토노트6969 12/06/23 6969
126589 [스포츠] [야구] 각 구단별 얼굴 특징 [22] 타나토노트6785 12/06/19 6785
126054 [스포츠] [야구]가끔씩 살펴보는 KBO 홈런순위 [26] 감모여재5979 12/06/13 5979
125896 [스포츠] (야구) 김기아 관련 기사 하나. [11] 신승훈5919 12/06/11 5919
125177 [스포츠] [야구] 어제 <두산 vs 기아>전에서 나온 정수빈의 메이저급 수비.. [24] k`6121 12/06/01 6121
125098 [스포츠] [야구] 카페베네 소스용 영상 [19] 타나토노트6843 12/05/31 6843
125091 [스포츠] [야구] 두산팬 쑥모양처 [7] 타나토노트6384 12/05/31 6384
124556 [스포츠] 한화 우승설!!!!!! [9] 메롱약오르징까꿍6687 12/05/22 6687
124139 [스포츠] [오유펌/야구]한화 이준수 선수이야기... [2] 파쿠만사5004 12/05/17 5004
123608 [스포츠] 총선 보다 어려운 선택.txt [14] Dear Again7455 12/05/10 7455
123268 [스포츠] [야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은? [18] 은하관제5970 12/05/05 59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