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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7 15:20
조용기가 예수 이름을 팔아먹고 다녀서 문제인거지 저런 황당한 기적 시현으로 따지만 아마 예수도 그 시대엔 아마 저정도 수준이었을겁니다.
12/05/27 17:18
글쎄요. 전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걸 거짓으로 단정하는 이유가 뭐죠? 어떤 종교적인 힘을 통해서 병을 고치는 기적은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일이고 수많은 증거와 증언이 있는 만치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으로 단정하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는데요? 단지 우리의 상식과 배치되기 때문에? 전 왜 저것을 거짓으로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12/05/27 17:34
거짓이니까 거짓이라고 하는겁니다.
종교적인 힘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저 사람들의 기도를 통해 중증의 환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못걷던 아이가 걷게 되고 암이 완치되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증거가 있나요? 수없이 많은 증거와 증언이 있다면 대체 좀 보고 싶네요. 그냥 자기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말구 정말 과학적으로 환자가 기도를 통해 완치되었다는 증거요~ 저런 현상이 사실이라면 불치병도 못고치는 병원따위 모두 없애고 아플 때 무조건 무안단물 빨거나 교회로 가야겠죠..
12/05/27 17:21
정말로 조목사가 걷지 못했던 6살짜리 아이를 걷게한다고 믿으십니까? 정말 환장하겠네요.
과학과 의학이 살아있는 21c에 이 무슨... 저런 날조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건 나쁜겁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걍 나쁜거라구요.
12/05/27 23:24
YounHa 님// 님에게는 유머겠지만,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안그렇거든요? 성경에 있던 이적들을 다 개소리로 믿으라는거네요? 그리고 그런 개소리를 믿는 사람들은 덜떨어진 인간이고요. 안그런가요?
조용기목사가 저 기적을 실제로 일으켰는지 안일으켰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믿고 있는 그런 이적이라는 것을 도매금으로 무시하는 것은 기분이 나쁘네요.
12/05/28 02:37
종교 특히 기독교의 힘으로 온갖 병을 다 고쳤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다들 저런 식으로 증명할 수 없는 사례들 뿐이죠.
말못하던 사람이 말하고 못걷던 사람이 걷고 못앉던 사람이 앉는 사례는 수없이 많지만... 왜 사지가 절단된 사람이 사지가 다시 생기고, 화상 흉터 입었던 사람이 기도받고 그 자리에서 흉터가 없어지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까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흐흐흐
12/05/30 17:47
뒤늦게 유게 밀린거 다 읽고 댓글쓰네요
기독교TV에 나왔다고 그방송이 기독교의 입장? 갑자기 단어 선택이 좀 어렵네요 여튼 기독교TV는 방송되려면 돈을 주고 시간편성을 사서 해야합니다. 기독교TV에 나온다고 방송내용을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설교나 내용들 다 돈주고 광고? 하려는 입장의 단체에서 만들어서 방송하는겁니다. 기독교TV를 보신다면 기독교인이실테니 성경의 내용안에서 스스로 내용을 걸러서 수용하셔야 합니다. 유게인데.. 이런 유머는 참... 속상하네요. 저는 개신교인인데 조용기목사(님자 붙이기가 아깝네요)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스로 조용기목사를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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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성령 폭발의 역사가 시작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