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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16:05
꼭 부자와 결혼할 필요는 없다...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라...는 같은 말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가난한 남자를 굳이 골라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12/05/05 16:05
시오마시한데 아 맡기고 낮에 일하고 밤에 집안일 하기
vs 낮에 남편이 차려주는 카페운영 바지사장 하면서 애도 보고 저녁엔 헬스클럽 수영하기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카페 운영하면서 겉멋좀 부리고 싶은데.
12/05/05 23:13
진정 잘사는 돈많은 남자와도, 진정 돈없는 남자와도 만나본 저로서는 소름끼치게 동감이됩니디. 왜 안좋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두 남자 모두 잡지않았지만 저는 진정 감동하며 듣고있어요. 감동은하는데, 그래도 가난한남자는 선택하기 싫은게 현실인것도 안다는게 문제군요 하하
12/05/06 09:55
현실적으로 가난한 사람이랑 살고싶은사람 누가있겠습니까...
공감이 안가네요... 남자든 여자든 돈에 쪼들려 사는것과 넉넉한 집안에서 사는것... 별개의문제인데요... 여자이지만 불공정거래 이야기는 정말 많이 공감이 갔지만 이건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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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