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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00:17
멀리 갈 거 없이 제 주변에도 예쁘신 소위누님이 한분..
그 누나 고딩때 저랑 같이 찍은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고 했던 얼라들만 한트럭.
12/05/04 00:37
그러게요 사병은 없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각각 다른 부대 여자 사병 예비역이 한자리에서 컨셉사진. 뒤에 보이는 시계에는 ** ** ** 임직원 일동
12/05/04 00:58
세번째 공군 파일럿분은 공감에서 진짜 엄청엄청엄청 뵜던 사진이네요. 크크크~
그리고 군수사 예하에 예쁜 하사분이 계셔서 전자결재로 사진 보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여군은 서로서로 힘든 직업인 거 같습니다...
12/05/04 01:02
어... 이름 까먹었다. 대한민국 최초 코브라 여군 조종사인가. 우리 학교 출신인 분이 계시던데... 이 중에는 안 계씨나 보네요.
...아니, 사진만 모아놓은 거 보면 설마...-_-
12/05/04 09:20
여성예비군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게 뭐 실질적으로 전역한 여군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적고요.(여군은 전역이 아니라 퇴역이라서 본인이 지원해서 예비군으로 전역하지 않으면 예비군으로 편성될 일이 없죠)
보통 지역홍보용이나 해당지역 지휘관 역량과시용으로 어머님들 모셔서 훈련하는척, 안보교육하는척이 주류를 이루는 경우죠. 제가 있던 부대에서 전군 최초로 대대급, 연대급 여성예비군 창설됐었는데... 창설의도는 아주 좋았었습니다. 근데 저기 위에 병장 예비군입은 여성들은 남자친구꺼 입고 온거같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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