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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4/11 17:22:57
Name LowLevelGagman
Subject [유머] 미군들이 올린글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2. You want to go back to the States and open an IMF HOF HOUSE
→미국으로 돌아가서 IMF 호프집을 열고 싶을 때

3. 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가 식탁에 올려져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4. 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먹을 때

5. You don't even notice the misspelled signs in English (eg.'openning')
→철자가 틀린 영어표지판를 보고도 틀렸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할 때 (예컨데 openning같은..)

6. You can balance a 50 pound bowl on your head and walk briskly
→무거운 물건을 머리위에 지고도 재빨리 걸어갈 수 있을 때

7. You say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 때, '오라이~ 오라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8. You learned more about U.S. history through AFKN than all of your years in school combined.
→학교를 다닐 때보다 한국에서 AFKN으로 배운 미국의 역사가 더 많아졌을 때

9. You start having kimchi and rice for breakfast
→밥과 김치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10. You think Kim Dae Jung is sexy
→김대중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 (이거 머리가 돈 넘 아니야??)

11. More than 1/2 of your book collection is from the Kyobo Book Store.
→교보문고에서 산 책이 가진 책의 반을 넘었을 때

12. 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으로 된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도 이상하지 않을 때

13. You start to dig bands that have acronyms as names (H.O.T. R.E.F. DJ D.O.C. G.O.D.)
→H.O.T.나 R.E.F. 또는 DJ D.O.C. G.O.D 같은 이니셜로 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룹을 좋아하게 될 때

14. You start wearing a white mask when it gets cold
→추워지면 하얀 마스크를 쓰기 시작할 때

15. 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16. You bow to all of your white friends
→모든 친구들과 고개숙여 인사를 하게 될 때

17. You look for a Lotteria when you're in Minnesota
→미네소타에 가서 롯데리아를 찾고 있을 때

18. 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며 좋다고 생각할 때

19. You find you no longer hold your breath in a crowded elevator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마늘냄새 같은 것 때문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될 때

20. You start wearing slippers in the office and think it is ok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때

21. Your wife reaches her 40s and you expect her to be permed and wear unmatched clothes and anklets
→아내가 40대가 되었으니 퍼머 머리에 안어울리는 옷과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을 거라고 생각될 때

22. You no longer hang out in Itaewon
→이태원으로 놀러가지 않게될 때

23. 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할 때

24. You are honked at and you call the driver a 'babo seki ya'
→운전하다가 나에게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에게 '바보색히야'라고 소리칠 때

25. 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 모르게 작아보일 때

26. You understand what they're trying to sell through the loudspeaker in that truck that drives by your house every morning.
→매일 아침 집앞에서 시끄러운 스피커를 켜고 돌아다니는 트럭에서 무엇을 파는지를 알게 될 때

27. You find yourself sucking air through your teeth when a shopkeeper offers you their 'best price'
→점원이 '제일 싼 가격'을 제시한다는데 못믿겠다는 표정이 지어질 때

28. You salivate every time you see a Lassie episode
→'래시' 이야기를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때

29. 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을 때 (역시 보신탕 얘기인 듯..)

30. You look forward to lunches at the KATUSA Snack Bar
→KATUSA 스낵바에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31. You've bought everything they sell on the subway
→ 지하철 안에서 파는 것들을 종류별로 이미 다 사보았을 때

32. You don't even notice the captions when watching an American movie
→미국 영화를 볼 때 나오는 한글 자막이 신경 쓰이지 않을 때

33. You find yourself wanting to got back to the market so you can pop those 'bbon-dae-gi'
→동네 슈퍼로 돌아가서 군것질로 뻔데기를 사먹고 싶어질 때

34. You bring along your own chopsticks when you go to McDonalds
→맥도날즈에 젓가락을 가지고 갈 때 (진짜일까?)

35. You've eaten pig's feet
→족발을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족발, 순대를 외국사람들한테 설명하면 거의미치려 하죠 ^^)

36. Korean cops no longer look like boy scouts.
→한국 경찰이 보이스카웃처럼 보이지 않게될 때 (^&^)

37. 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c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 될 때 (하하^^)

38. You think it's odd that the bus driver doesn't play the radio out loud back in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갔을 때, 버스기사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

39. The waitress cusses you out for not tipping her upon your return to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가서 식당에서 실수로 팁을 안주고 나와서 웨이트리스가 당신에게 욕하는 것을 들었을 때

40. You're 5ft.9in. and you think you're kind of tall.
→176인 키가 크다고 생각될 때

41. You start using henna rinse when you see your first grey hair
→자기 머리에 난 흰머리를 처음보고 염색약을 쓰게될 때

42. You hear someone release gas and you say, 'Who bang-goo'ed?'
→방구소리를 듣고, '누가 방구 꼈어!'라고 말할 때

43. The first thing you ask for at a restaurant is a cup of 'coffees'
→레스토랑에 가서 젤 먼저 coffees를 달라고 할 때

44. You go to a concert and bow back at the conductor
→음악회에서 지휘자가 고개숙여 인사를 하면 박수를 치는게 아니라 덩달아 고개숙여 답례할 때

45. 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gum in public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껌을 소리내며 씸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46. You start having a midnight snack of cold rice and fish heads
→밤참으로 식은 밥과 남아있던 생선대가리를 먹게될 때

47. You refer to your POV as your 'my car'
→ 공무용차(Public Owned Vehicle)를 '내 차'라고 표현할 때..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공용물과 사유물 구분 못하는 걸 빗댄듯..)

48. You stop being surprised after laboring up a mountain for two hours and running into a young woman all dressed up in heals and a young man in a suit and tie
→두시간동안에 걸쳐 힘들게 산에 올라갔는데 산꼭대기에서 예쁘게 차려입 고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와 정장에 넥타이까지 한 남자를 보고 놀라 멈춰 서게 되지 않을 때 (하하^^)

49. You call back to the States and ask your friend if he has moved into his new 'apar-t,' yet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라는 말 대신 '아파트'라는 말을 쓰고 있을 때

50. You are on leave in the States and refer to an apartment building as a mansion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 building을 '맨션'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때 (맨션은 대문에서 집현관까지 한 50미터는 되는 대저택을 이르는 말)

51. 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서 얘기하게 될 때

52. Your favorite exclamation is 'Ai-go jook get da'
→한국말로 '아이고 죽겠다'라는 감탄사를 쓰게될 때


요즘 집에만 있었더니....Ai-go jook get ne~


출처: 네이버 http://blog.naver.com/nown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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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1 17:27
수정 아이콘
24번 압권 -_-;; 바보색히야 라니 -_-;;
My name is J
05/04/11 17:32
수정 아이콘
48번이 감동적입니다. 으하하하-
맛있는빵
05/04/11 17:40
수정 아이콘
'babo seki ya' 하하하
스타에서 한글 지원안될때 제가 잘쓰던 ...
The Drizzle
05/04/11 17:48
수정 아이콘
48번이 무슨 말이죠-_-;;;?
패스트드론
05/04/11 18:05
수정 아이콘
48번 아랫 사람이 설명해주실 거에요. (..) 그쵸?
돌아온왕모기
05/04/11 18:10
수정 아이콘
48번 아마도 실업때문에 .... 그런소리가아닌지
피플스_스터너
05/04/11 18:13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잘 차려입는다는 걸 빗댄 것이 아닐까요? 원래 한국사람들이 세계에서 옷 제일 잘 입기는 한데 단지 닥치고 잘 입는게 문제죠. 심지어 등산할때도 외모에 신경을 쓴다는 것을 빗댄 것 같은데... 아닌가요? 밑에분이 설명해주실거죠?(..)
05/04/11 18:13
수정 아이콘
외국에는 산보할때도 하이힐같은 것 안신죠..;;
하물며 등산할때는...
타이푼
05/04/11 18:15
수정 아이콘
불편한 차림으로 산을 올라가는게 무지 신기하다고 느껴져서 아닐까요?
낭만드랍쉽
05/04/11 18:20
수정 아이콘
제가 주말에 산을 많이 가거든요.
가면 쉽게 보실수 있어요.
쫘~악 빼입고 온 연인들이 손 잡고 산에 올라가는거..ㅡ,.ㅡ;;
남자 분은 정장에 구두신고, 여자분은 치마에 하이 힐..
↑요런 케이스는 드물고, 여하튼 산에 올라가면서도 손 꼭잡고, 옷은 나들이 복장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걸 말하는거 같은데요.
카이레스
05/04/11 18:25
수정 아이콘
몇몇 귀여운 것도 있군요^^;
내일은다를나
05/04/11 18:32
수정 아이콘
15. 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아무이유 없진 않죠.
05/04/11 18:32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에 가서 롯데리아를 찾고 있을 때
내일은다를나
05/04/11 18:32
수정 아이콘
53. 미국이 싫어질 때.-_-
05/04/11 18:37
수정 아이콘
이유없이 일본이 싫어질때!! 강추군요 ^^
허졉유져^^
05/04/11 19:13
수정 아이콘
바보 섹히야,,대박!!
이유없이 일본이 싫어진다니,,,
부시도 싫지만 좀 한국에 오래 데리고 있었으면 한다는..ㅡ.ㅡ
레몬빛유혹
05/04/11 19: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미국에서는 sexy라는 단어를 우리나라처럼 그런것말고 다른뜻으로도 사용하더군요... 남자가 남자보고 섹시하다라는 말을 자주쓰는것 같던데 -_-^
krumtrak
05/04/11 19:33
수정 아이콘
48번은...
자신은 힘들게 등산했는데...
알고보니 정상까지 도로가 뚫려있어서...
차타고 편하게 올라오는 사람들 봤을때 얘기죠...
차로 올라올거면 뭐하러 등산하지? + 무분별한 개발 + ...
등등의 감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율리우스 카이
05/04/11 20:01
수정 아이콘
48번 저는 그.. 좀 남산이나 북한산 위에서 볼수 있는 좀 야한 거라고 생각하였는데.. ㅇㅇ;; 바로 윗분 ㅇㅇ;;
05/04/11 20:25
수정 아이콘
48번 제생각에는 외국에서 산을 올라갈때는 등산복이나 트레이닝복정도 입고 올라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등산에 어울리지 않은(등산할때 입지않는)옷을 입고 산에 있는걸 보고 놀라는거 같네요. 고급레스토랑에 츄리닝입고 있는것 같은...
미네랄은행
05/04/11 20:34
수정 아이콘
IMF호프는 뭔가요?
...저렴한 한국식 맥주집인가?...
yonghwans
05/04/11 20:38
수정 아이콘
15 23 24번 원츄!~~~
레몬빛유혹
05/04/11 20:48
수정 아이콘
48번은 우리나라만 특이하게 등산갈때 격식있게 차려입고 가는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런거죠;;;; 외국에선 그런모습 못보니깐 그런거죠.
라꾸라꾸
05/04/11 21:40
수정 아이콘
48번은 제생각에는 한국인들은 힘든 산행도
불편한 정장입고도 등산이 가능할정도로 체력이 좋다는게 아닌가요?
어딘데
05/04/11 21:56
수정 아이콘
산정상까지 도로가 뚫려 있어서 차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산이 있나요?
장정호
05/04/11 22:16
수정 아이콘
15 원츄
설탕가루인형
05/04/11 22:24
수정 아이콘
48번을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두 레몬빛유혹님처럼 봤는데..차타고 올만한 길도 아닌곳에 정장에 구두신고 올라오신분들 가끔 보거든요..하이힐까지는 못봣지만 뭐랄까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잠잘때도 화장하고 있는것 같은 부자연스러움이려나??
FreeComet
05/04/11 22: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역시 모두 그런모습에 익숙해져서 그런건가요^^;;
룰루~*
05/04/12 00:50
수정 아이콘
이게 대략 IMF직후 PC통신에서 나왔던 유머로 기억나는데..그래서 IMF 치킨..김대중 대통령...저런 내용이 나왔던거 같네요.
잇힝~!
05/04/12 01:01
수정 아이콘
48번... 음 부산사시는분들 황령산이라고 아시죠? 금련산이라고도 불리는곳... 거기 봉수대 도로가 뚫혀서 차타고 올라가지죠..(연인들 드라이브코스로 유명;;;) 물론 밑에서 걸어서 등산하시는분들 많습니다.. 황령산봉수대를 걸어서 올라갔을시(걸어서가면 좀빡시죠..) 차타고 편하게 올라간 사람들(정장과 하이일신은 여자들)보면 생뚱맞겠죠? ^^ 우리야 머 그렇다 쳐도 외국인들입장에선 좀 이해가안될듯... 이번 산이 집바로 뒤에있다보니 48번 바로공감했슴;;;
비오는날이조
05/04/12 01:04
수정 아이콘
의역이 조금 많아 아쉽습니다. 많이 의미를 희석시키신듯.. 좋은의도시겠죠? ^^
05/04/12 12:5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흐흐
05/04/12 23:38
수정 아이콘
뭐 미군이 잘 가는 곳은 아무래도 서울이고..남산, 북한산이니깐..
등산할때도 옷을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을 얘기하는 거겠죠..
05/04/14 17:16
수정 아이콘
Who 'bang-goo'ed?
재밌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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