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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1 07:40
대충 읽어보니 신화 살리기 운동같은데...
여기계신불들중 신화팬들은 찾아보기 힘들듯.. Nsync따라하기그룹 별로에요...... sync하니까 불꽃이 생각나네요 결국 ㅡ,,ㅡ
02/12/21 12:47
쩝...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이런 글도 있군요...
km투표가 너무 시급해서 염치없이 글을 올립니다. 지금 km투표가 너무 저조하여 걱정이 됩니다. 돈은 드는데 여러번 할수는 없고....이래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돈적게들고 여러번 투표하는 받법!!! 지금부터 집중!!!아주쉽습니다. 우선 060-600-0110 으로 전화해서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신화는 22번 이니 22번을 누르고 확인번호 1번을 누릅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인데요. 절대로 수화기를 놓지말고 ##221을 연속해서 계속 누르세요. 그러면 여러번 투표가 가능합니다. ##을 누르게 되면 안내원이 투표할 가수번호를 누르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럼 22를 누른 후 확인번호 1번을 누르면 투표가 반영된겁니다. 이걸 여러번 해주세요. 그럼 금방 오를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이 방법은 우리만이 아닌 다른 팬들도 쓰고있기 때문에 금방 따라잡힐 수가 있어요. 그러니 열심히 해야겠죠? 여러 곳에다 퍼트려 주세요. 모르는 분들이 있으시니까요. 이번상은 우리 신화가 꼭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mtv투표도 해주세요. 5분마다 한번씩 하시는거 잊지마시고요. ㅡ,.ㅡ ;;;
02/12/21 13:22
으음.....'다른팬'들도 쓰기때문에 롹부분에 모씨가 1위를 하게되는
일이 벌어지는군요-_-;;상당히 안좋은 시스템;;;;쿨럭;;
02/12/21 13:26
Shinhwa 라는 그룹의 음반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정말 대단한 그룹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특히 아이돌이란 띠를 탈피한 그들의 음반 4,5집의 노래들(개인적으로 이민봉씨의 자작곡 Reminiscence(4집수록곡)과 박성수씨의 Shout(5집수록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곡도 있지만 이 두곡을 통해 여러가지 변한면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돌이란 이름만 붙어있으면 무조건 싫어했으나 신화라는 그룹의 음반 하나를 선물받아들어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고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02/12/21 13:31
그리고 소리바다에 가셔서 신혜성+에릭 이 부른
"It's over now" 검색해서 들어보시고 그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신혜성)"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신혜성)" "인형(이지훈+신혜성)" "아스피린(신혜성)" 등의 신화 멤버가 부른 노래들을 다운 받아 들어보십시오.
02/12/21 13:49
하긴... 신화는 정말 노력(...)과 변화(...)의 그룹이긴 하죠.
특히 변화에 대해서는... 1집의 그 가냘픈 미소년(...)들이 지금은 건장한 남성이 되어버린 것에는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다만! 신혜성은 어째 아직도 그모양이냐! 딴 애들은 다 근육덩어리가 됬는데!) 뭐 SM이 신화에게 별로 해준 것 없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SM은 HOT나 SES에게 힘을 써 줬죠.
02/12/21 14:02
신화가 좋고말고를 말하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니 상관없지만..
다른 가수 깎아내리는 태도는 확실히 안 좋은 것입니다.. 그런 말은 어차피 신화 입장에서도 마이너스밖에 안되는 것이니까 자제해 주면 좋겠습니다..
02/12/21 14:03
그리고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신화가 좋고 안 좋고가 아니라 극성팬들의 문제를 말하려는 것이죠..
괜히 곁가지로 쓸데없는 논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지 않나요?
02/12/22 16:56
kim_toss 님 이런 여자들이 한가정의 주부로 아이의 엄마로 성장한다는게 난감하다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지지하는게 그렇게 나쁜일인가요?? 킴토스는 누구를 좋아해본적이 없으십니까?? 하긴 연예인을 좋아해보지 않은 분은 모르실수도 있겠군요.. 욕먹어도 정말 모든걸 다 해주고싶은 마음.. 사랑이란 마음..
02/12/23 05:01
박지헌님 물론 저역시 한스타를 사랑하는것 절대 안말리고 저도 몇몇스타는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런사람들이 저희에게 즐거움도 주고 좋은 음악도 주니까 자질 문제를 떠나서 모두들 존경은 아니더라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신화가 자질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신화역시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 한팀이며(신화2집때 푹빠졌었다는) 저는 그들을 욕하려 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돋보이게 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광적인 팬에 대해....그들은 공부,학창시절보다도 스타를 더 중요히 생각할것이고 하루종일 그 스타만 생각하고 살거라 생각되는데 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자각하기 위함입니다. 유머 겟판에 올린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건 단순한 지지의 범위는 넘쳐 흘렀다고 보는데요..
02/12/23 05:09
약간다르긴 하지만 비슷하다 느끼는 한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몇년도인지는 까먹었습니다 송진우선수가 20승 다승왕을 챙기고 MVP후보로도 올라 많은 사람이 송진우선수가 MVP로 점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20승은 팀이 몰아준 결과(중간계투도 수없이 하고...) 결국 MVP뿐이 아닌 골든글러브상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송진우선수가 후반기에 선발만을 하겠다고 선언했었죠 결국 20승을 채우진 못했지만 떴덧한 18승을 하셨구 이번년도에는 골든 글러브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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