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412n17884
<정신 못 차린 인천, '낙하산 감독' 데려오나>
◇인천 재임 시절 장외룡 감독. 스포츠조선DB 인천 차기 감독 선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허정무 감독이 일찌감치 사퇴 입장을 밝힌 뒤부터 물밑에서 작업이 이뤄져 왔다. 인천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장외룡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
비유하자면
정신 못 차린 리버풀, 낙하산 감독 케니 달글리시 데려와
정신 못 차린 대한민국, 낙하산 감독 홍명보 데려와
정신 못 차린 맨유, 낙하산 감독 로이 킨 데려와
정신 못 차린 첼시, 낙하산 감독 지안프랑코 졸라 데려와
정신 못 차린 아스날, 낙하산 선수 티에리 앙리 데려와
정신 못 차린 포항 스틸러스, 낙하산 코치 김기동 데려와
정신 못 차린 롯데 자이언츠, 낙하산 코치 박정태 데려와
정신 못 차린
기아 타이거즈, 낙하산 감독 김응룡 데려와
정신 못 차린 SK 와이번스, 낙하산 감독 김성근 데려와
정신 못 차린 N.EX.T, 낙하산 멤버 신해철 데려와
정신 못 차린 무한도전, 낙하산 멤버 유재석 데려와
정신 못 차린 조선, 낙하산 영의정 황희 데려와
정신 못 차린 기독교, 낙하산 교주 예수 그리스도 데려와
어떤 게 제일 잘 어울릴까요.. 개인적으로는 <정신 못 차린 SK 와이번스, 낙하산 감독 김성근 데려와>가 가장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기사 쓴 기자분 손모가지를 오함마로 내리찍어주고 싶네요. 인천 장감독님 선임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