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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9 17:25
흐흑... 박정석 선수의 스톰은... 정말 재앙수준이었었죠... -0-;
마법 유닛 활용도 수준급이었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물량!!
12/03/29 17:29
하드코어 질럿이 너무 좋아서....가 없네요...^^ 절 스덕으로 이끈 경기는 황신과의 4강전 이었습니다.
이 해에 월드컵이 열렸었는데 월드컵때의 짜릿함을 몇달만에 다시 느꼈었죠. 염보성과의 듀토 최종전도 정말 좋았는데....정말 울었다 웃었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피를 말렸죠.
12/03/29 18:35
여기 나오는 모든 장면을 생방으로 본게 자랑이네요...........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 박정석 으로 물고 물리는 싸움이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12/03/29 18:45
진짜.. 박정석은.. 괜히 영웅이 아닙니다..
모든 컨트롤이 최상을 발전되었다는 현재에도 예전 하이라이트 보면 전율이 이네요. 마인대박.. 게다가 우주 패자조결승은 진짜 레전드 of 레전드..
12/03/29 19:38
우주배때의 박정석은 진짜......SKY때도 그랬지만 진짜 영웅의 모습......
괴물 최연성과 토스의 재앙 조용호를 이기고 결승....... 루나에서 그 혼신의 캐리어......아 영웅!
12/03/29 21:16
와.. sky결승떄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했죠.. 그떄 별명이 무당스톰으로 지어졌었나.. 그때 감동;;
그이후로 스타 진짜 열심히 했는데..카페도 가입하면서.. 20살 집나왔을떄 보았던 우주배까지.. 추억 가득하네여 이렇게 오래되고 박정석 선수가 이만큼 까지 나에게 감동을 줬었구나 근데 박정석 선수의 이기는 경기는 진짜 멋있네요..
12/03/29 23:22
드라군도 박정석이 잡으면 영웅이 됩니다. 프로토스의 혼, 남자의 혼을 가졌기에 프로토스의 모든 것을 가진 영웅...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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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선수 하이라이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