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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5 22:40:51
Name Kods
File #1 20120325000518_1_1_20120325222104.jpg (154.6 KB), Download : 26
Subject []  넋을 잃은 박


이투플이 되네요




맑은 목소리와 함께 폭풍 고음으로 성량을 맘껏 낸 박지민의 무대에 박진영은 넋을 잃고 바라봤다. 급기야 헤드폰을 벗어던지까지 한 박진영이었다. 여기에 보아는 기립박수로 박지민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고, 박진영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예능인 박공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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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한량
12/03/25 22:5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점수는 셋 중에 가장 낮게 줬죠.
2_JiHwan
12/03/25 22:54
수정 아이콘
예능인 떡고.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에 새 지평을 쓰다.
12/03/25 22: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12/03/25 23:02
수정 아이콘
응???
빵꾸똥꾸니??
12/03/25 23:02
수정 아이콘
이승철이 울랄라 세션한테 기립박수 친건 좀 감동적이였는데 이건 왜 웃기기만 할까요 크크크크크크
Wizard_Slayer
12/03/25 23:02
수정 아이콘
해처리 지을돈 있나요? 있어요! 299!
바다란꿈
12/03/25 23:21
수정 아이콘
보코 때문인가요? 잘 부르지만 엄청나게 잘 부른다는 느낌은 없는데... 기립박수가 나올만한 무대였나요?
Kpop star를 원래 안 봤지만 이정도에서 이런 격찬이 나올 정도라면... 쩝..
아레스
12/03/26 14:06
수정 아이콘
16살이 저정도면 전오디션 통틀어 거의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울랄라는 30대고, 보코역시 20대중후반부터30대 가수경력이나 보컬트레이너가 많은만큼 비교하는것 자체가 오히려 그들에게 굴욕이죠.. 오디션이라고 다 같은 잣대로 평가해야되는게 아니죠..
12/03/25 23:36
수정 아이콘
우리 아파트에(그것도 같은동 같은라인)에 출연자가 산다고 아파트에 현수막이 걸쳐있어 우리 어머니하고 처음 봤는데
다들 기본기는 확실이 있는것 같아요(이승훈씨 빼고) 그런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감정표현이나 노래를 풀어나가는게 서투네요
그리고 이승훈씨는 오늘무대 본인이 연출한거라면 연출력은 진짜 뛰어난것 같네요
12/03/26 00:42
수정 아이콘
보아가 이리 이뻤다니. 보아의 재발견이군요.
12/03/26 00:58
수정 아이콘
고음 부분에서 소향씨의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핫초코
12/03/26 18:44
수정 아이콘
저 감격해 마지않는 표정으로 SBS 신인 연기상은 따논 당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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