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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3 19:00:01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스포츠] 반도의 흔한 광속구 투수

벌랜더 따윈 쨉도 안되는 326km 광속구 던지는 기아 투수
하지만 그걸 커트해내는 롯데 타선의 위엄

덧붙여서


165km 짜리 원바운드 공 던지는 또 다른 기아투수

선동열 감독이 스캠동안 투수들 구속 증가에 심혈을 기울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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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약오르징까꿍
12/03/23 19:01
수정 아이콘
사람 맞나요?
12/03/23 19:03
수정 아이콘
ktx를 던지네요.
누렁쓰
12/03/23 19:08
수정 아이콘
고원준 선수는 고작 322km/h 나왔습니다.
왼손잡이
12/03/23 19:20
수정 아이콘
던지는 투수보다 받은 투수가 더 대단함.jpg
내일은
12/03/23 19:25
수정 아이콘
파이어볼 덕후 타이거즈
고르곤
12/03/23 19:30
수정 아이콘
165km/h 나온 공은 변화구인가요?
12/03/23 20:31
수정 아이콘
기계문제인가요?
165는 진짜인가요..?
누렁쓰
12/03/23 21:20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나오는데 심동섭 선수의 165짜리 공은 원바운드 공이었습니다.
12/03/23 22:07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이거 왜이렇게 웃기죠?크크크크
wish burn
12/03/23 22:49
수정 아이콘
20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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