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2/03/01 17:28:30
Name Davi4ever
File #1 광간지와_단테.JPG (0 Byte), Download : 33
File #2 잊지않겠다.jpg (0 Byte), Download : 17
Subject [스포츠]  KBL 역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







단테존스가 이끄는 안양..

두번째 사진은 한때 유행했던 김진 감독의 "단테존스 잊지 않겠다" 사진입니다.
유머포인트는 '3쿼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빼미
12/03/01 17:30
수정 아이콘
농구감독이 시합중에 웃을수있다는걸 보여준...몇안되는 예가아닐까요..
스톰브링어RX
12/03/01 17:32
수정 아이콘
네 저때 상당히 단테존스 선수가 무서웠던게 저런 세레모니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경기센스가 너무 좋았던 몇 안되는 선수였기도 했구요
그로 인해서 SBS 스타스는 해당 시즌에서 무려 8위였다가 4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죠..
12/03/01 17:34
수정 아이콘
밸...붕...
FernandoTorres
12/03/01 17:34
수정 아이콘
이후 김진 감독은 핏마를 보유하게 되죠......
마르키아르
12/03/01 17:37
수정 아이콘
이런선수도 NBA 가면 듣보잡이 되는거겠죠? ;; 거참;
12/03/01 17:39
수정 아이콘
단테 존스 실력이...nba 주전으로 뛸 수 없는 실력이라서 KBL에서 뛴 건가요...후덜덜...
신인류신천지
12/03/01 17:52
수정 아이콘
분명히 뒷돈급 좋은용병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단테존스 이후로 뒷돈 경쟁이 후덜덜해졌던걸로 압니다. 다시 트라이아웃으로 돌아갔을 때는 보는 눈이 높아져서 재미가 없더군요.
12/03/01 17:59
수정 아이콘
단선생님 경기를 야자째고 직관한거 정말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크크크.
실력은 핏마가 더 좋을지 몰라도 포스는 역시 단선생님!
12/03/01 18:57
수정 아이콘
G랄드 워커 - 단테 존스 .. 안양은 용병 없이 관심도 못받는 팀이었는데 올시즌은 농구 안보던 듣보잡 안양시민인 저도 관심이 막 갑니다..... 용병 1명 출전 덕분인건가....
이직신
12/03/01 19:03
수정 아이콘
단테 코비랑 같은 해 드래프트 였던걸로 아는데 코비보다도 픽이 높았던걸로 미국내에서도 꽤 먹어줬던 선수로 압니다..(물론 NBA입단전에)
가난한쉐리
12/03/01 19:03
수정 아이콘
개인기나 센스로는 역대로 따져도 원년도의 제럴드 워커 따라올 사람 없엇죠... 같은팀 국내 선수들이 워커선수 개인기 넋놓고 보고잇다가 갑자기 빼주는 패스에 얼굴에 공을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 노마크 골짙슛을 이상하리만큼 천천히 슛해서 상대용병이 블락 뜨게 해놓고 더블클러로 넣어서 상대용병 바보로 만들기두 하구요... 화려한 스텝으로 가드들 많이 속여서 국내가드들이 엉덩방아 찧게히는것도 많이 봣습니다...
Darwin4078
12/03/01 19:22
수정 아이콘
단선생님 강의 인기가 대단했었죠.
임시닉네임
12/03/01 22:17
수정 아이콘
김동광감독이 이런말을 했죠

애들 농구하는데 어른이 왔어...
12/03/01 23:11
수정 아이콘
저때 SBS벤치 표정이 레알이었죠.
단선생이 안드로메다 관광열차 모는동안 광간지와 코치들은 앉아서 웃으며 노가리를 까고 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8413 [스포츠] [WWE 계층] 역사상 가장 감격스러웠던 머인뱅 캐싱인 [7] SKY923296 12/03/08 3296
117778 [스포츠] KBL 역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 [17] Davi4ever7088 12/03/01 7088
116552 [스포츠] [WWE 계층] 레슬매니아 19 브록레스너의 대형사고..... [30] SKY925861 12/02/16 5861
116368 [스포츠] 주관적인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피니쉬 [26] 삭제됨4739 12/02/14 4739
115484 [스포츠] [해외축구] 날씨가 추워서 생각난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결승전 [24] 삭제됨5054 12/02/03 5054
112902 [스포츠] [WWE] 2001년 릭플레어옹의 컴백과 텍사스 방울뱀의 선역전환 [4] SKY923334 11/12/31 3334
112894 [스포츠] [WWE] 텍사스 방울뱀의 굴욕 [9] SKY923916 11/12/31 3916
112057 [스포츠] 역사상 최강의 자살골... [11] jagddoga5957 11/12/21 5957
110317 [스포츠] [축구] EPL 역사상 가장 멋졌던 1 골 1 어시스트... [10] k`6049 11/11/29 6049
109326 [스포츠] [축구] 칼링컵 역사상 최악의 경기.. [16] k`5597 11/11/15 5597
106801 [스포츠] 역사적 흐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대단한 선택 [3] Special one.7474 11/10/04 7474
105293 [스포츠] [축구] 역사상 최고의 자살골... [8] k`6365 11/09/08 63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