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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7 18:20
지인의 PC가 메이커PC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A/S기사 불러놓으면 A/S기사가 부른 견적이 사기가 아닌지 판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12/02/17 18:53
저도 컴공과이지만...
제 친구들 중에 토런트 조차도 못 쓰는 친구들 많습니다...(그런데 프로그래밍은 어떻게 하는거니!!!) 전 새로나온 제품이 있으면 용산에서 컴퓨터 파는 친구(중학교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확실히 해당 필드에서 일하는 사람과, 단순 지식만 아는 사람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 예전엔 초창기에 컴퓨터 손 봐주고 그랬죠...(한창 혼자 배울때, 고쳐주면 왠지 모르는 쓸 때 없는 뿌듯함?) 하지만... 이젠 가족(일부 한정) 혹은 친한 친구(식사로 딜을 해오던...크크) 이외에는 안해줍니다. (그외의 사람이 부탁해오면 "NO, X먹어 두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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