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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3/15 21:43:46 |
Name |
한빛짱 |
Subject |
[유머] 재미삼아 보는 김남일 어록 |
[BEST 6]
김남일에게 어떤 여성팬이 사랑해요~ 하며 외쳤다.
김남일이 여성팬에게 다가가 물었다. "니 키가 몇 인데?"
여학생 기뻐서 어쩔줄모르며.."170"이여!!!
김남일은 말햇다.. "3센티만더커서 오빠한테 시집와~"
[BEST 5]
여학생이 김남일에게 싸인을 받아갔다.
필체가 별로인 김남일에게 여학생이 던진말..
"생긴거랑 다르게 글씨가..."
여학생은 갔고 어리둥절해 하던 김남일..
달려가 여학생을 잡았다..
놀란여학생.. 기뻐하며~ "왜여~?^^"
남일씨왈.."잘생긴 사람은 원래그래"
[BEST 4]
밥을 먹는중.. 한 여성팬이 찾아와..
"오빠.. 저 싸인 좀..."
김남일 눈을 마주치지 않은채 밥만 꾸역꾸역 먹으며..
"밥먹고~"
[BEST 3]
경기를 무쟈게 힘들게 마친 땀을 흘리는 김남일에게 다가간 기자들,,
인터뷰를 하려고 우르르 김남일에게 다가갔다..
그리자 김남일의 한마디..
김남일 : "더워요.. 떨어져요! "
[BEST 2]
미국전 이을용선수의 페널트킥 실축후의 인터뷰내용
기자들: 오늘 이을용선수에게 기운 좀 내라고 위로 좀 해야겠어요?
그러자 김남일의 엽기스런 한마디...
김남일: 위로요?? 욕 좀 더 먹어야 되요.
[★BEST 1]
히딩크감독이 오고 우리선수들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너무 강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형이란 말을 못하게 하고
이름을 부르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선배들 식사후에 후배들이 식사를 했는데
이제 한상에서 한꺼번에 식사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같이 식사를 하던 날...
선배 후배 모두 쭈뼛쭈뼛하며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때 김남일선수가 던진 한마디에 모두 쓰러졌다!!!!
"명보야~!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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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떤 여자팬분께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창문너머로 남일오빠와 눈이 마주쳤나봐요.
그래서 그 여자팬분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남일오빠만 빤히
바라봤는데,남일오빠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냈다는군요.
우리의 남일오빠 왈..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선수들끼리 다 한방에모여 이야기를 하던중..
호텔직원여성이 들어와 물엇죠..머 필요한거없으십니까?^^
남일 건방지게 한마디 던진말]..연락처요~
2. 한 이탈리아 기자가 인터뷰중 김남일에게 당연하다는듯이
"이탈리아 선수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
라고 물었는데 김남일이
"그럴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_-"
라고 대답해서 기자가 당황했다는;
(오늘 신문기사임-.-)
이탈리아전때 발목이 접질리는 큰 부상을 당한 우리의 김남일...
들것에 실려나가기까지 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주치의가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자고 말하자
절대 안간다고 우기는 김남일..
주치의가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뒷풀이 가야되요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한국과 프랑스 평가전에서 지네딘 지단이 김남일의 태클로 허벅지 부상을 당했
다는 뉴스 후, 기자가 어떡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 라고 걱정스레 묻자, 김남
일 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그가 나올때마다 소리소문없이 고액 연봉자들이 사라져 간다.★
김남일이 나올 때 마다 그의 밀착 수비 혹은 격한 태클로 세계적 고액 연봉자들
이 움쭉달싹 못하자 이를 두고 하는 말.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한 방송관계자가 어떻게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 라고 묻자
그 부친 왈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모두의 할말을 잊게 한 아버지의 말씀. 그렇지만 초등학교 초반까지 김남일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 또는 우뿐일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족이 축구를 반대했다고
하니 부친의 말은 겸손이었다. 너무 솔직한 아버지의 대답 덕에 부전자전 김남일
선수의 인기는 더욱 증폭일로.
★조폭이요!★
김남일 선수한테 축구 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라고 묻자, 그의 화끈
한 대답 조폭이요!
★18XX★
폴란드전에서 쉬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김남일이 ''18XX''라고 외치자, 놀
란 쉬비에르체프스키가 김남일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과했다. 그외 미국전에서도
김남일은 혼자 미국선수 5명, 9명과도 기죽지 않고 싸우는 배짱을 보였다.
★ 용감무쌍 남일이형 ★
지난 전지훈련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 일화. 우루과이의 한 미녀 탤런트가
찾아와 자국 선수들에게 차례로 키스를 해주었다. 맞은편에 서있던 한국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일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쪽 줄로
옮겨갔다. 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표정으로 그 미녀가 다가오자 볼을 ''쑥'' 내미는
것이 아닌가. 경기 전 잔뜩 긴장된 순간에 한국팀은 모두 뒤집어졌다.
이거 말고 또 있어요.미국전 때 송종국 선수가 상대 선수랑 몸싸움 하다가 같이 넘어지면서
손가락을 약간 다쳤나봐요.계속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니까 김남일선수가 다가가서 왜그래?라고 했나봅니다.
송종국 선수가 상대선수랑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햇더니 김남일 선수가두리번거리면서 저 놈이야?이랬다는군요.송종국 선수가 맞다고 했더니김남일 선수;그 선수에게 다가가 알짱대더랍니다.
그리고 심판이 안보는 틈을 타서 한대 걷어차더니 하는말...
죽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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