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농담 계속하겠다"('나꼼수' 멤버 김어준)… 자칭 '잡놈'들 전성시대




이런 정서가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과거와 달리 소수의 열광적인 지지층을 벗어나 사회·문화 전반에서 주류로 부상하는 현상과 연관이 깊다. 10∼30대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끄는 '병맛(병..신같은 맛) 웹툰'들이 대표적인 예다. '병맛'은 어떤 대상이 맥락 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음을 뜻하는 인터넷 은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이말년씨리즈', 최근 폭력성이 문제가 됐던 야후의 '열혈 초등학교' 등 '병맛웹툰'들은 수백만이 보는 인기만화다. 버스에 불이 붙자 버스기사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고 말하거나,학교폭력을 당하는 왕따 학생이 맞으면서 "이 느낌 바로 이거야! 살아있음이 느껴진다"라고 독백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359146


EMalyun 이말년
딴지일보 때문에 열빡친 걸 왜 나한테 화풀이하는지 모르겠다. 막말로 딴지일보랑 나랑 무슨 상관이 있나. 나는 고래싸움에 낀 새우등 같은 건가. 안그래도 티비조선 장사도 안된다는데 할일 없는기자님은 그쪽 일이나 좀 거드는 것이 더 생산적인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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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선일보 바쁘네요.. 게임도 까야되고 만화도 까야되고 꼼수도 까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