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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2/11 18:33:19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i0387304761.jpg (90.9 KB), Download : 28
Subject [유머] 오빠 왜 갑자기 말이 없어?



사단장님이 걸어주시는 존야!

출처: 롤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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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Chaser
12/02/11 18:36
수정 아이콘
"아빠.. 제발 부탁이에요.. 아빠도 우물우물 밥만 드세요.... 지금 1분간의 대화가 제 병영인생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디비시스
12/02/11 18:43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아버지가 육사선배...면 반전이 될테지만...
네오크로우
12/02/11 18:44
수정 아이콘
존야..크크크
이게무슨소리야
12/02/11 18:49
수정 아이콘
뒤에서 보고 있는 장교들의 표정이....
Empire State Of Mind
12/02/11 18:52
수정 아이콘
어깨에 손이닿는 순간!
입에있는거 냅다 삼키고
~~번 훈련병! xxx!! 라고 외쳤다면...? [m]
발로텔리
12/02/11 18:59
수정 아이콘
다들 대단하시네요.. 전 딴 건 눈에 안 들어오는데..
켠김에왕까지
12/02/11 19:06
수정 아이콘
아버지의 대답과는 관계없이 앞으로의 병영인생이 활짝 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제 착각이겠죠.
라리사리켈메v
12/02/11 19:08
수정 아이콘
이거 저 아는 동생같은데, 여자 누구지...?
곡사포
12/02/11 19:43
수정 아이콘
야생의 사단장이 나타났다~~~~!!
릴리러쉬.
12/02/11 19:49
수정 아이콘
사단장이면 오히려 신경 안 쓰이지 않나요.
사단장이 일개병사를 신경쓸리가 없고..
12/02/11 19:55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로 사단장이 왔던 적이 있습니다.
대대장 통신병인가 그랬는데 사단장이 악수를 청하자 앉아서 악수 받았습니다. (+ 관등성명도 이른바 '병장식 관등성명'으로 댐 -_-)

그 뒤는 상상에 맡깁니다...
릴리러쉬.
12/02/11 19:57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사단장이 신경 쓰는게 아니라 괜히 밑에 있는 사람들이 신경 쓰는거 아닌가요?
제 경험으로는 위에 있는 사람은 정작 신경도 안쓰는데 괜히 그 밑에 사람들이 쓸데없는거 신경들 많이 쓰던데. 한 마디 툭 던지는거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툭 던지는건데 괜히 밑에 사람들이 오바하는걸로 보이던데..
강동원
12/02/11 19: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별 신경 쓰지 않고 사단장이 지나가다 툭 던진 한마디에
연대가 무너지고... 대대가 무너지고... 중대가 무너지고... 소대가 무너지고...
나나리지
12/02/11 20:05
수정 아이콘
지금 사단장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크크
12/02/11 20:32
수정 아이콘
이등병에겐 하늘, 나머지 사람들에겐 뭥미?
연필깍이
12/02/11 21:36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그깟 투스타가 눈에 들어와요??????
12/02/11 22:14
수정 아이콘
별이 두개고 세개고 그깟 아저씨는 알바 아니구요.

그 옆에...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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