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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2 13:05
저는 돼지의 키에 멸치의 체중을 가졌네요. 아니 근데 172/65면 요즘 세상에 마른축도 안드는데..
아무튼 멸치에 공감...
12/02/02 13:07
178에 86...이면 돼지인가요 음 그냥 덩치 조금 큰편인듯
172의 65도 멸치 절대 아니고요 -_-;; 제가 173에 61인데 멸치소리 한번도 안들어봤는데요 흐흐. 물론 존슨도 작습니다 아씨.
12/02/02 13:10
172/61 입니다. 확실히 요즘엔 이게 마른축에도 못 끼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양민(?)들 사이에선 해골 난민 뼈다귀로 불리기 충분하더군요 크크. 물론 전 55kg가 되고 말겁니다.....
12/02/02 13:15
아오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키165정도 되려나 굉장히 마른체격에 갓 수능치고 온듯한 애 있는데요.
맨날 복근운동만 엄청 합니다. 사람들 많이 있을때 그 이소룡복근운동있죠. 누워서 허리 안붙이고 다리올렷다 내렷다 하는거.. 그거 한 2~3개 하면서 거드름피우고 탈의실에서는 씻기전에 거울 한 5분동안 보면서 자기복근 보면서 친구랑 같이 감탄하고.. 크크 다른곳은 엄청 말랐는데 그래도 복근은 쩔긴 하더군요. ㅡㅡ;
12/02/02 13:40
Tristana 님// 178에 86kg이라도 위에 쓰인대로 부르주아적인 지방양을 갖고 있다면 뚱뚱해보이겠죠
근육이 많은 사람은 약간 통통한 정도로 보이겠지만요. 근데 이거 원 글쓴이는 스펙이 어떻길래... 헬스장 가봐야 저런 허세뿐이야 하면서 운동도 안 하는거 아니겠죠?크크
12/02/02 13:45
사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죠;
같은 몸무게라도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몸무게면 어깨 떡 벌어지고 멋있고, 그냥 운동안한 몸무게면 배만 늘어지게 나오고 어깨 좁아보이기도 하고 그런거죠. 인바디보다 눈바디를 믿어라가 진리입니다. 저도 180/72인데도 아무도 72로 안봅니다. 68정도인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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