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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22:53
이 문제를 수능 때 직접 푼 09학번입니다 크크크크
인강을 잘 들어놔서 낚이지 않은게 컸네요. 디귿 에서 '국민 중에서' 이부분이 틀렸죠~
12/01/31 23:04
이 문제를 수능 때 직접 푼 09학번입니다(2)
정답률 3%가 아니라 4%였죠 크크 아 이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마지막 교시때... 그때 생각만 해도 욕나오네요. 이 문제 때문에 10분 가량 계속 고민했는데 틀렸습니다. 제대로 말장난 후아............ pgr에서 분석글까지 올라왔었죠 크크
12/01/31 23:10
이 문제를 수능 때 직접 푼 09학번입니다(3)
단지 재수생이라는 사실만 빼면 이거 전설적인 문제인데 저 사탐 4과목에서 딱 한문제 틀렸는데 이거 틀렸죠... 정답률 4%
12/01/31 23:14
이 문제를 수능 때 직접 푼 09학번입니다(2)
근데 기억이 안납니다. 뭐 이런 문제가 다있어라고 생각하며 풀었네요...크크 나름 1등급 맞았는데
12/01/31 23:18
수능 유형으로는 신기하긴한데
행시 1차 자료해석문제로 나오면 함정으로도 안들어갈 문제네요 크크크 간단히 하면 자료가 가로축을 100%로 구성됐으므로 세로축 비교는 불가합니다.
12/01/31 23:26
4%밖에 정답률이 안된다는게 놀랍네요. 함정은 있지만 솔직한 느낌의 문제라서요. 뭐랄까 비율의 개념만 알면 틀리기 힘들죠. 시간이 부족한나머지 급하게 숫자만 대충 맞춰보지 않는한 분명한 정답이 있으니까요. 딱히 사회문화를 배우지 않아도 풀 수 있고.
근데 사회문화 선택하지는 않았었는데 사회문화가 사탐과목 중에 대표적인 사탐의 탈을 쓴 언어영역 아닌가요?크크 나머지 과목 중에서는 기억으로는 경제도 언어영역에 가까웠고 정치 역시 몇가지 정도만 암기하면 거의 언어 영역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탐 과목을 국사 근현대사 정치 경제 했는데 뒤에 두과목은 거의 날로 먹었던... 나중에 사회문화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보고 아 이거 근현대사 대신 했으면 완전 날로 먹었을텐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
12/01/31 23:43
이 문제를 수능 때 직접 푼 09학번입니다(04)
근데 저도 풀었던 문제인지 기억은 안나네요. 사문 만점이였고 시간도 남겼으니 크크 쉽게 맞췄을 것 같긴 한데.. 다시 보니 어렵네요.
12/02/01 07:32
와 진짜 다들 똑똑하시네요 저는 그느드르 다 맞잖아 하다가 해설보고 아 국민 중에서 까지는 이해했는데 기역은 진짜 이해도 안가고(머리론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론...) 만약 저게 저한테 문제로 떨어져도 100이면 100 맞다고 체크할거 같은 난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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