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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2 02:40:29
Name 럭키잭
Subject [연예인]  [BGM]미드 '오피스' 번외 컨텐츠 번역 - 마이클의 메일함


오피스는 웹에피소드라든지, 팸의 아기블로그(연재 종료) 슈르트 스페이스(드와이트 슈르트 블로그), 그리고 라이언과 켈리, 에린의 트위터까지 저리 비시즌(!)에도 즐길만한 컨텐츠가 풍부해 좋더군요.

아래는 마이클이 던더 미플린 스크랜튼 지점을 떠난 이래 사무실 가족들과 주고 받은 이메일을 번역 한 건데 요즘에도 종종 업데이트가 되는 모양입니다. 원래 블로그 환경에 맞춰 작성된 글이다 보니 태그가 잘 안먹혀 부득이 그림파일로 게시했습니다만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이곳(http://blog.naver.com/pelahav01) '미국 TV시리즈'카테고리를 이용하시길.

그나저나, 팸은 역시 엄마같네요 헑헑 딱 제 취향. 저런 여성분 어디 없을까요?



제나 피셔의 사진들은 서비스, 그나저나 74년생이라니(은퇴 직전의 서장훈, 스티브 내쉬와 동갑).... 안 그래도 늘어지는 피부가 유독 눈에 띄는 요즘이네요. 에이미 애덤스(둘치 참 닮았어요, 오피스 1시즌에 까메오로 등장했을 때는 '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런 대사도 있었고)와 더불어 그저 일찍 뜨지 못 해 아쉬운 배우...









Coming Home - P. Diddy(퍼프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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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12/01/22 02:50
수정 아이콘
팸은 시즌1때보면 풋풋한게 예뻣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늙는게 확실히 보이네요
시즌1부터 봐서 그런지 세월도 느껴지고 참 씁쓸합니다
마치 프렌즈를 보는 느낌ㅜㅜ
해피엔딩
12/01/22 04:46
수정 아이콘
팸이 정말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39살인가요? 비록 나이가 늘어가는게 보이긴 보이지만 여전히 정말 동안이네요. 마이클 스캇, 정말 그리울꺼 같아요. 프랜즈 말고 처음으로 정말 정 부치고 본 미드가 오피스인데, 아무래도 마이클 스캇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이번 시즌입니다.
초보저그
12/01/22 04:5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마이클 스캇이 없어지고 나서는 오피스가 오피스 같이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 팸보다는 에린이 취향입니다. 요즘 점점 비중도 커지고 행동하는 것도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복제자
12/01/22 08:49
수정 아이콘
마이클스캇이 있었을떄가 최고였습니다. 정말 최고(월드 베스트로)로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크크
12/01/22 11:39
수정 아이콘
오피스 스토리도 정말 대박 골때리지만 무엇보다 이런 외적인 팬서비스가 정말 풍성하죠.
반니스텔루이
12/01/22 11:42
수정 아이콘
팸은 진짜 예전이 이뻤죠.. 요즘은 후새드 ㅜ

오피스 재미도 예전만 덜하고.. 진짜 마이클 있었을때가 재밌었는데
최강희남편
12/01/22 12:11
수정 아이콘
오피스는 시즌 2까지만 봤는데.. 여기까진 팸이 참 사랑스럽네요.. 근데 댓글 보니 3기부터 볼 용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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